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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채경의 가족이 황족이 되고 황실 가족이 평민이 된다."
지난 30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의 연출을 맡은 황인뢰 pd(사진)가 내년 방송될 것으로 알려진 '궁' 시즌2에 대해 밝혔다.
황인뢰 pd는 이날 마지막회 직후 방송된 '특집쇼 궁 1.5'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궁' 시즌2의 특별한 설정을 언급했다. '궁' 시즌2는 2007년 2월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황인뢰pd는 "시즌2에는 가능하면 시즌1 출연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제작사와 설왕설래하는 중인데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지만 채경(윤은혜 분) 가족이 황족이 되며 황족 가족이 평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궁' 마지막회는 혜명공주(이윤지 분)가 여왕이 되고 왕자의 신분이 된 신(주지훈 분)이 마카오에 머물고 있는 채경(윤은혜 분)을 찾아가 정식으로 프러포즈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 때 채경이 헛구역질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즌1의 마지막에서 채경의 임신을 암시함으로써 시즌2에서 두 사람 사이에 2세가 탄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특집쇼 궁 1.5'에 출연한 윤은혜는 "배가 불러 헛구역질을 한 것"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