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연애한지는 1년3개월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가 그냥 평상시엔 너무나도 착하고
정말 다른여자에겐 관심도 없고
정말 좋은 사람인데 , 뭐에 삔또가 상하면
막말을 해요. 그렇다고
쌍욕을 하고 그런건 아닌데 ,
ㅇㅖ를 들어서 그 전에 더 심한일이
많지만 오늘일을 예를 들자면
제가 골든구스 운동화 밑창이 빵꾸나서
그걸 덧대어 신고 있거든요 ?
나이키같은경우엔 뒷굽치가 빵꾸라고 해야하나
철이 튀어나와서 맨날 까지고 있는
상황이예요. 그래서
이제 날 풀리고 하니까
운동화좀 사고 싶어서 필립모델께
이쁘길래 이게이쁜지 저게이쁜지 보다가
사진을 보냈어요. 제가 원래 패션센스가
무지 없어서 남자친구가 다 자기한테 보여주고
사라고 하거든요;;;
세상 센스이렇게 없는 사람 처음봤다고
그랬더니 다 이상하다 구리다 하다가
나중에는 갑자기 돈도 쥐뿔없으면서
그런건 왜사냐 된장녀냐 부터 시작해서
무슨 제가 신발을 맨날 사는것도 아니고
지금 거의 2년동안 아예안샀어요
그 골든구스도 남자친구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건데
그거만 밑창이 닳도록 신고다녀서
빵꾸난거였구요
돈도 모아둔것도 없으면서
쥐뿔도 없느니 된장녀니 뭐니
화나면 맨날 너너 거리면서
그리고 이게 화날일도 솔직히 아니죠ㅡㅡ;;;
제가 제돈주고 사겠다는데;;
아니 그리고 무슨 제가 옷을 사고
신발을 사고 이런스타일도 아니예요
맨날 그냥 티에 바지에 운동화에 똑같은 패딩만
겨울내내 입고 다니는 스타일임 -_-
(명품가방 사는 스타일도 아님
지금 30인데 21살때 산 루이비통가방
아직도 들고다님)
머리에 똥만 찬거 같다며
이런얘기도 하고요
다 필요없고 여자친구한테
머리에 똥만찬거같다
된장녀다 쥐뿔도 없으니 너너 거리면서
이게 할얘긴지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