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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차이 동생좋아한거

누구게 |2018.02.25 03:02
조회 112 |추천 0

모두ㅎㅇ
쓰니는 일단 2018년 기준으로 고1임. 근데 빠른이라 16살이고 내가 좋아하는애는 중2 15살.

우리가 처음 만난건 2017년, 내가 중3 걔가 중1
난 내친구들이랑 밴드부를 했었는데 난 거기서 그냥 애들 공연가면 사진찍고 응원하고 컨디션봐주고 그러는 매니저였음ㅋㅋㅋㅋ 우리 밴드부는 2학년을 뽑으려다가 망한 이력이 있어서 1학년이 입학하면 걔네를 노리자! 싶었음. 그때 애들이 1학년애들이 들어온거임.
그 좋아하는애를 고기라 하겠음.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ㅇㅇ.

고기를 포함해서 남자는 5명인가 들어왔고 여자는 4명 들어왔던거 같음.
어차피 하다가 나가는애들도 엄청 많고 들어오는애들도 많아서 처음에는 왕창뽑음.

우리 밴드부를 총괄하시는 선생님이 계신데 내가 그 선생님이랑 굉장히 친함. 친할수밖에 없음
난 연습을 안가고 거의 교실에서 선생님이랑 있어서 친함. 내가 연습도 안하고 그러다보니 1학년애들이 나를 엄청엄청 만만하게 봄.
다른사람눈에도 보이고 내눈에도 보임.
하지만 난 걔네를 처음엔 별로 안좋아해서 걍 무시하고 지냈음.

1학년애들이 나를 다 만만하게 보고 나도 별상관안쓰니까 안친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1학년애들이 나 다구리시키면 고기가 쉴드쳐줘서 고기랑 친해짐. 애들이 "선배는 할줄아는게 없어요?", "다른선배들 공연할때 선배는 뭐해요?" 그럼. 진짜 개빡침ㅠㅜㅜㅠ 그러면 나는 "걔네 사진찍어주잖아ㅋㅋㅋ" 그러고 웃어넘김. 근데 고기가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우리보단 낫지않나"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기타치고있음. 참고로 고기는 엄청난 박치임! 밴드부들어오고나서 많이 나아짐!

나는 3학년때 같은반 남자애를 엄청 좋아하고있었음.
걔를 동글이라고 하겠음. 사실 동글이랑 나는 이루어질수없었음. 걔는 여자한테 ㄹㅇ철벽이었기에 그치만 동글이랑 카톡해서 말하는 여자애는 내가 처음이었다고함! 아무튼 이렇게 나는 좋아하는애가 있었음.

한 4월 중순쯤에 고기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얘기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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