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안해! 연예인 할래!'
쿠르니코바는 최근 테니스는 뒷전인 채 연예활동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래지어의 판매를 위해 속옷 모델로 나서고 이번 si에서는 수영복 촬영에 응하는 등 별로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또 은퇴 후 연예계에 데뷔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해 앞으로도 테니스선수보다는 연예인으로서의 쿠르니코바를 자주 만나게 될 전망이다
▲ '여왕자리는 놓치지 않아'
이번 촬영에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인 윌리엄스는 최근 쥐스틴 에넹 아르닌에게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사상 5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윌리엄스는 그해 7월 왼쪽 무릎수술을 받고 한 번도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윌리엄스 없는 천하에 에넹이 여왕이 된 것. 윌리엄스는 '테니스 여왕' 자리에 다시 않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
▲ '게임보단 여자가 좋아'
프로스케이터 토니 호크는 자신의 이름을 단 컴퓨터게임이 나올 만큼 유명한 운동선수다. 대표적인 x게임 스케이트보딩으로 미국 대중문화의 우상으로 떠오른 호크는 특히 미국 10대소년들에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보다 더 인기있는 스포츠스타다. 이번 촬영에서 호크는 미녀모델과 함께 한껏 섹시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 '어딜 만져?'
미프로풋볼(nfl) 테네시 타이탄스의 러닝백 에디 조지도 수영복 촬영에 참가했다. 조지는 테네시 공격의 핵으로 nfl 사상 17번째로 1만야드 돌파에 성공한 선수이며 팀을 컨퍼런스 4강에 진출시킨 주역이다. 조지의 손이 가 있는 위치와 그의 응큼한 표정이 야릇한 느낌을 들게 하는 컷이다
▲ '머리 냄새 좋은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뉴욕 레인저스의 피터 네드베드 선수는 이번 촬영중 가장 고난도(?)의 포즈를 취했다. 섹시모델 베로니카 바레코바와 응큼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 포즈를 취하느라 네드베드는 아이스하키를 할 때보다 더 힘들어 했다고
▲ '좀 약한가?'
말이 필요없는 미프로야구(mlb) 최고의 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모델 신시아와 호흡을 맞췄다. 로드리게스는 다른 팀에 비해 너무 포즈가 약하지 않느냐며 밉지않은 불평을 했다는 후문
▲ '이거 쑥스럽구먼…'
전미경마연합회(ntra) 소속 기수로 활동하는 호세 산토스는 유일하게 수영복이 아닌 기수복을 입은 상태로 촬영을 마쳤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려 노력했지만 섹시한 모델 옆에서는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숨길 수 없었나보다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ㅣ고재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