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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지용아.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지용아. 네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때, 힘든데도 억지로 웃음을 짓는 널 볼때마다 덩달아 나도 참 속상하더라. 어떻게든 널 좋아하고 기다리는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도 내 마음이 다 표현이 되지가 않을것같아. 한 가지 확실한 건, 너는 적어도 나라는 사람에겐 전부라고도 할 수도 있을만큼 소중하고, 절대 널 잊진 못할거라는 것. 네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에도 네 생각을 안하는 날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것. 짧지만 나름 힘든 일이 많았다고 생각되는 내 인생을 음악으로서 위로해준 사람이 너라는 것.



군대 잘 다녀와, 지용아.
이게 절대 끝이 아님을 알기때문에 더 이상은 말 하지 않을게. 많이 보고싶을 거고, 단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할거 같다. 정말 사랑해 권지용. 사랑한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될만큼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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