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도 타고 npc랑 친구도 되는 게임같았는데 중간에 난 가족들이랑 스키타러 왔다고 생각한거 같아.
흩어져서 스키타다가 다쳐서 의무실 가가지고 누워있는데 이게 처음도 아니었고 또 금방 끝나겠구나 싶어서 핸드폰 하면서 누워있었거든?
그러니까 나 다리에 뭐 대주었던 언니가 심심하시냐며 여러 얘기 해주고 그랬는데 그중에 하나가 npc와 연락온 직후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걸면 죽는다더라고.
난 무섭네이러고 흘려듣고 아빠한테 다리가 다쳐서 의무실에 있다 대충 이런 얘기 카톡으로 하니까 아빠가 조심하고 위에 npc얘기 하길래 ㅇㅇ언니가 알려줬어 대충 이렇게 답했거든?
그러고 계속 누워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날 안보내주는 거야. 난 다리 통증 꿈이라 없었는데다 전에 몇번 왔을 땐 이정도로 길게 있진 않았거든.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크게 다쳐서 그렇다며 거의 다 됐대.
뭐 수술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걍 둥그렇게 뭐 감싸두고 누워만 있었거든. 좀 이상하긴 한데 그런갑다 하고 여기 위치 물었거든.
너무 늦어져서 아빠한테 데리러와달라 할려고.
아빠한테 카톡하고 다시 누워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답장이 안오는거야.
너무 불안해서 전화 걸어 볼려는데 건 순간에 부재중전화가 보이더라?
나랑 좀 친해진 npc번호였어.
아빠한테 신호음도 안가고 갑자기 내 앞에서 수다떨어준 언니가 기괴하게 막 웃더니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잖아요. 죽겠네?
막 이러더니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보였던 선택창 뜨더라.
순간 진짜 너무 소름끼쳤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다행이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