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은 지 한달 됐구요.
조리원 나와서 전쟁같은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하는 일은 대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일을 했는데
출산휴가 끝나고 아이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어떻게 나가 일 할지 눈 앞이 깜깜해요.
같은 사무실 선생님과 통화해서 출산휴가 언제 끝나냐
얘기하다가 일 더 못할 것 같다 하니
그렇지 않아도 일손 딸리고 힘들다면서
일 하라고 하네요.
고민해 보겠다 하니
아이 낳고 그만둘거였으면 출산 전에 사직서 내지
왜 출산휴가 다 쓰고 사직서 내냐고 민폐라고 하는데요.
출산휴가 쓰고 사직서 내는 게 왜 민폐라고 하는지요?
출산휴가기간동안 받은 급여 때문에 그런건가요?
엄연히 법적으로 보장받은 건데 왜 민폐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