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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솔직히 왕따가해자들 부럽냐

ㅇㅇ |2018.03.06 01:21
조회 10,256 |추천 11
어그로아니고 진짜로ㅠㅠ나로인해서 한사람이 상처입고 트라우마를 안은채 살아간다는게 너무 짜릿한거같애 솔직히 나 자존감 되게 낮은편이거든ㅠㅠ솔직히 나같은건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다른사람이나 집단에 있어서 아무런 영향도 못끼칠거같다는 생각만 들고 
근데 다른사람이 나때문에 괴로워하는거 보면 자존감이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기분이야 내가 이렇게 한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힐 수 있을 정도로 가치있는 사람이구나 이런생각들어서..ㅋㅋㅋ 
물론 인간관계 생각하면 자주 그런짓하는건 어려우니까 그 소망은 거의 남친만들어서 푸는편이야... 남친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인간관계라 끊어져도 삶에 별 타격은 없으니까ㅜ 그래서 사귈때 일부러 바람피는척하고 잠수타면서 상처입도록 유도하지만 솔직히 남자새끼들이 다 그렇듯이 아무리 상처입혀봤자 금방 잊어버리잖아ㅠㅠ 몇년동안 연애못할정도로 상처입는애는 다섯에 하나?그정도여서 솔직히 자괴감 엄청들어... 중2때 3명이서 다니다가 한명 떨궈봤는데 걔가 결국 찐따무리로 갈아탔을때의 희열과 짜릿함은 아직도 못잊겠어 남친따위 상처입히는거랑 비교가 안될정도로근데 매번 왕따시키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솔직히 살면서 왕따 제대로 시켜본거도 저거랑 옛날에 한번밖에 없고 내가 당했을때도 여럿 있었어
그래서 판에 무리에서 떨궈졌다 꼽먹었다 이런 게시물 볼때마다 가해자들이 너무 부러워내가 저 가해자 상황이었으면 얼마나 인생이 행복했을까 얼마나 큰 희열을 느꼈을까 하고..자존감이 이정도로 밑바닥인 내가 너무 불쌍해...

 

추천수11
반대수302
베플ㅇㅇ|2018.03.06 01:25
너만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지같은줄 아네
베플ㅇㅇ|2018.03.06 01:24
꼭 너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옴 니가 아니면 니 자식,후손한테라도 2배로 ㅇㅇ 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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