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않겠다던 아길레라, 새 광고서 비키니 발리댄스?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코카콜라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라이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모델로 활동했던 펩시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펩시콜라 광고는 여름을 겨냥해 아길레라와 도발적인 섹시미의 대명사인 레바논 출신 가수 엘리사를 등장시켜 올 여름 콜라 광고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광고에서 아길레라는 섹시한 무대 의상을 입고 해변가에서 발리댄스를 선보인다. 풍만한 가슴이나 개미같이 가는 허리, 탄력있는 엉덩이는 결혼 전과 비교해 전혀 변한 게 없이 섹시함이 흘러 넘쳤다.
결혼 후 남편이 노출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체 노출금지령'을 선포한 지 몇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은 때에 아길레라의 광고 속 비키니 의상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아길레라의 한 측근에 의하면, 이번 광고는 불가피한 노출이기 때문에 아길레라의 남편도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어 그의 결정을 반대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국의 한 지방에서 방송이 되기 시작한 이 광고를 본 미국 네티즌들은 대부분 아길레라의 섹시함이 드러난 이 광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새 앨범 '백 투 베이직스(back to basics)'를 준비 중인 아길레라는 최근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세이브 마이 셀프 프롬 미(save myself from me)'라는 곡을 완성했다. 아길레라의 새 앨범은 오는 6월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