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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생활비 타 쓰라고 했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ㅇㅇ |2018.03.06 18:44
조회 216,118 |추천 968

와이프 보여줄 겁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봐주세요.

와이프는 전업주부고 2살 딸아이 있습니다.
제 월급은 실수령 월 400정도입니다.

임신전 아내가 일할땐 각자 돈관리했고, 애 낳고 와이프가 일을 그만두면서 경제권을 넘겼습니다.
저는 교통비 빼고 점심값 포함 용돈 하루 만원 받습니다.

제테크와 돈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 처음엔 신경을 안 썼습니다.
와이프에게 경제권 넘긴 첫달에 한달에 320을 썼더라고요

이때 애가 3개월정도라 이것저것 육아에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나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월평균 생활비가 300이 나옵니다.

집은 전세라 월세 나갈 일 없고 통신비 둘이 합쳐 15만원, 아파트관리비 10만원 각종 공과금 다 합해 고정지출은 월 50만원이 안됩니다. 여기에 제 용돈까지 하면 남는 돈이 50도 안되는거죠.

얼추 계산해보니 한달 식비로만 최소 150이 나가고 있더군요..

아내는 점심으로 배달음식을 거의 매일 시켜먹고 일주일에 한번씩 옷이랑 가방등 쇼핑을 합니다.

육아용품도 거실에 쌓일만큼 사구요.

도저히 이건 아닌것같다 싶어서 돈관리를 내가 하겠다, 월 생활비로 공과금 제외 200을 줄테니 나머지는 저금을 하자고 하니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자기랑 애한테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깝냐고 하네요 나중엔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추천수968
반대수23
베플ㄴㄴ|2018.03.06 19:05
그냥 와이프가 울든말든 상관없이 생활비 님이 관리하세요 400이 월급인데 350쓰는 ㄴ 이 제정신인가싶네요
베플ㅇㅇ|2018.03.06 19:46
울고불고 난리쳐도 경제권 다시가져가세요 지금 아껴야 앞으로 아이키워요
베플ㅇㅇ|2018.03.06 19:14
350을 처 쓰고 쇼핑중독인거 같은데 개ㅈㄹ을 해도 경제권 가져오세요.애 하나 더 낳으면 쓰니 와이프는 월 500도 부족하다고 할 여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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