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왕자(사진위), 윌리엄 왕자(사진아래)와 왕실 얼짱 겨뤄.'영국 찰스 왕세자의 맏아들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월리엄 왕자가 네티즌 선정 '왕실 얼짱'으로 뽑혔다. 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 18∼24일까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세계 왕실 왕자와 공주 중 상위 10위를 집계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윌리엄 왕자, 2위는 모나코의 왕위 계승 서열 3위이자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인 전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외손자 안드레아 왕자, 3위는 안드레아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다.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대원군의 손자이자 고종황제의 조카인 이우 왕자가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 왕자는 지난해 말 각종 게시판에 사진이 퍼지면서 원조 얼짱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베스트10에는 모나코 공주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 안드레아 왕자와 샬롯 공주의 어머니인 캐롤라인 공주가 4위, 서커스 곡예사와 세번째 결혼한 말썽꾸러기 스테파니 공주가 8위를 기록했다. 영국 왕자들 중에는 찰스 왕세자의 둘째아들인 해리 왕자가 5위, 찰스 왕세자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가 10위로 턱걸이했다.
권오용 기자 bandy@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