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 차였어요..

ㅇㅇ |2018.03.09 17:46
조회 265 |추천 0

오늘 학교 야자를 안하는날이라서 빨리 마쳐서 남친한테 연락을 하려고 했어요 (전남친이 되었지만..) 근데 어제도 자기 아프다고 하루종일 카톡안하고 전화안해도 참았어요.. 불안한 감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프니까라는 생각에 참았는데


학교 끝나고 카톡을 보니까 장문으로 대학생이 바쁘고 저 고3이라는 핑계로 그만하자면서 자기가 나쁜 쓰레기인걸 알지만 더이상 제가 자기 마음에 없다고 앞으로 밝게 웃으면서 살라고 그렇게 왔더라고요.. 저는 그거보고 너무 화가 나서 친한 친구한테 이야기하고 나도 화가 안풀리다가 이별 노래 들으니까 막 너무 힘들고 눈물도 나요.. 다 지나가는 바람이겠죠? 좋은 대학가서 좋은 남자 만나는게 제 운명이겠죠?


제가 카톡 읽은 걸 확인하고 페친도 끊더라고요.. 일주일전에도 제 사진이 배사였는데 자기 친구랑 찍은 사진으로 바뀌고 배사 히스토리까지 제가 없더라고요.. 그때 잠깐 생각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대학가서 마음에 든 여자 만났겠죠.. (전남친 대학학과 특성상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힘든 모습 안보이고 더 당당하게 제 할일 하면서 살아하는 걸 아는데 그 사람이 나쁜걸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내일 제 생일인데 진짜 최악의 날이 될것같아요..

여러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