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치원/어린이집 보육기관에서 실습해보신분 계신가요?
ㅋㅋㅋ
|2018.03.13 20:40
조회 1,273 |추천 2
안녕하세요.
보육기관에서 실습해보신분 계신가요?
편입해서 다닌 과가 제 로망과는 너무나 다른곳인데요
마냥 제 기억에남은 선생님의 추억으로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가 되고싶었어요
그건 그냥 추억일뿐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일해보신분들은 아시겠죠 ㅜㅜ
무튼, 제가 궁금한건요
저는 공부하다가 이미 질려버린사람인데.
이렇게까지 돈내고 시간투자해서 다닌거생각하면 자격증도없이 졸업하는건 너무 억울하고,
자격증은 따야겠다는생각에 실습까지 나가게되었는데요
보통 공문으로는 9시 ~ 18시 사이 실습권장인데,
기관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근데 오늘 듣기로는 너무나 당연스럽게 8시 30분부터 출근완료해서 기다리되 6시에 퇴근하는일은 없을거다. 라고하더라구요
교구만들고, 준비할거 많은거 알아요실습일지도작성해야하고 할일많은거 알고있는데..
어떻게 이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건지 이해가안되어서요.
본인들 원에 다니는 정교사들도 아무도 그시간에 정시퇴근하는사람없다고하면서, 추가근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같아요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있는 지인에게 물어봐도 '당연한거다''실습생이지않느냐'라고하는데요
뭐가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정말 이게 당연한건가요?
이제 곧 20대 후반이긴하지만 원래 다니던회사가있고, 이 실습을 핑계삼아 퇴사예정이구요회사에서는 실습끝나면 다시 복귀하라고하는데저는 이번기회를 전환점으로삼아 다른일하려고 준비하던게 잘되어서,복귀도 안할꺼고 특히나 더더욱더 보육교사는 절때절때절때 하기싫거든요배우면 배울수록 혐오감밖에 안들어서 못하겠네요
정말이지 그냥 자격증만딸 예정이에요...
애기들 너무 천사같은데, 너무 이쁜데,
늦게마치고 일찍오고 늘 만들고 자르고 준비하는게 당연한거자체가 혐오구요그렇게 내한몸 받쳐서 보수는 그거밖에안되는것도 너무나 싫어요 ㅜㅜ(실습이니 보수는커녕 오히려 제가 돈내야하죠)엄마들이 연락해서 스트레스주는것도 현직에있으신분들한테 듣다보니 경악스럽구요
근데 원장말로는 이나이에 회사그만두고 실습까지하는거보면 여기로 종사할꺼같은데 똑바로배우라고하시고^^;;
배우는건 제가 알아서할겁니다만 뭔 본인이 마음데로 판단을하는건지 ㅎㅎ그것조차도 짜증나네요 ㅋ(실습을 거부하는편인 기관이 여기기관이구요, 아예 안받는 기관도있다고 들었어요)
저희가 실습가능한지 연락드릴때 여기는 실습거부하는곳이래 아니래 알고전화하는것도아니고본인들이 안받으면 안받는다 딱잘라서말을하든가..이제와서 받기는받는데 마음에들지않는다고 면전에 대놓고말하시고 ㅋㅋㅋ
진짜 저도 집근처만아니었으면 거기안가요 ㅎㅎ어차피 실습다끝나고나서 그원다닐꺼도아니고 다른원도 갈 마음없기때문에 출퇴근이라도 편한곳에가고자한건데 출퇴근도 고정적이지않을거라고하면 대체 어찌다니란말인건지모르겠어요 ㅜㅜ
노동부에 알아보니깐 교사의 경우에는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에 포함이되는직종으로 분류가되는데 제가 실습생이라 점심시간은 제외되면은 그럼 제1시간은 온전히 쉬는시간이어야하지않을까요 애기들안보고 저혼자 밖에 돌아다니다 오든말든 저만의 시간이어야하지않나요?
기존 다니던 회사가 오티한수당만큼 딱딱 알아서넣고 출퇴근시간 당연히지키는곳다니다가 이런경험을하니 당황스러워요
결론은 보육기관 실습생은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지않아도 부당함을 호소할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