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살인 중3이고 제목그대로 아빠가 자꾸 안아달라고 해.
그냥 서서 안는건 괜찮은데 아빠가 밑에 사진처럼 안아달라고 해.
솔직히 나는 이제 거의 다컸는데 저렇게 안는거 좀 기분나쁘거든.
중학교1학년때부터 안는거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안아달라고 해.
내가 싫다고 하면 딸이 아빠안아주는것도 못하냐고 안아주면 몸이 닳냐고 하면서 혼내. 오늘도 싫다고 했다가 아빠가 나한테 짜증내고 나갔어.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엄마도 아빤데 뭐 어떻냐고 그런다? 책에서는 분명히 가족이라도 내가 싫다고 느끼면 성추행이고 하면 안되는거라고 했단말야. 이래도 내가 잘못한거야?
+추가 학교다녀오고 봤는데 진짜 댓글이랑 조회수보고 깜놀했다ㄷㄷ 이거 자작아니고 진짜야. 고민돼서 올렸는데 너무한다.어제부터 아빠 나랑 말도안하고 쳐다보지도않아. 뭐 상관은 없지만.
++가족끼리 얘기해서 서서안는걸로 합의봤어. 근데 솔직히 난 그냥 내몸이 다른사람이랑 닿는거 자체가 싫어서 서서안는것도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이렇게 말하면 분명히 싸울것같아서 안했어. 그냥 말섞는것도 싫다. 어렸을땐 뭐만잘못하면 엉덩이에 멍들때까지 때렸으면서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