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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인 딸한테 안아달라는 아빠(+추가

ㅇㅇ |2018.03.15 17:40
조회 154,792 |추천 309
난 16살인 중3이고 제목그대로 아빠가 자꾸 안아달라고 해.
그냥 서서 안는건 괜찮은데 아빠가 밑에 사진처럼 안아달라고 해.
솔직히 나는 이제 거의 다컸는데 저렇게 안는거 좀 기분나쁘거든.
중학교1학년때부터 안는거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안아달라고 해.
내가 싫다고 하면 딸이 아빠안아주는것도 못하냐고 안아주면 몸이 닳냐고 하면서 혼내. 오늘도 싫다고 했다가 아빠가 나한테 짜증내고 나갔어.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엄마도 아빤데 뭐 어떻냐고 그런다? 책에서는 분명히 가족이라도 내가 싫다고 느끼면 성추행이고 하면 안되는거라고 했단말야. 이래도 내가 잘못한거야?

+추가 학교다녀오고 봤는데 진짜 댓글이랑 조회수보고 깜놀했다ㄷㄷ 이거 자작아니고 진짜야. 고민돼서 올렸는데 너무한다.어제부터 아빠 나랑 말도안하고 쳐다보지도않아. 뭐 상관은 없지만.

++가족끼리 얘기해서 서서안는걸로 합의봤어. 근데 솔직히 난 그냥 내몸이 다른사람이랑 닿는거 자체가 싫어서 서서안는것도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이렇게 말하면 분명히 싸울것같아서 안했어. 그냥 말섞는것도 싫다. 어렸을땐 뭐만잘못하면 엉덩이에 멍들때까지 때렸으면서ㅅㅂ

추천수309
반대수16
베플ㅇㅇ|2018.03.15 17:40
미쳣나ㅅㅂㅋㄱㅋㄱ ㅋㄱ니네아빠정상아닌듯
베플궁예와난독...|2018.03.16 02:28
우리아빠도 건장한 20대인 나한테도 포옹하자고 하니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댓글적으려고 들어왔더니 자세가 시펄; 어머니한테 말하거나(아빠인데 뭐 대수냐고 할 수도 있음) 아빠한테 차근차근 설명하고 거절의사 확실히 밝혀라 옷도 불편하겠지만 제대로 차려입고
베플ㅇㅇ|2018.03.15 18:15
ㅁㅊ....저건 누가봐도 잠재적 성범죄자다..
베플어이구|2018.03.16 10:06
딸이 싫다는데도 몸이 닳냐며 씅질내는 아빠는 정상이 아니다. 몸이 닳든 안닳든 딸 몸은 딸 꺼고 딸이 싫다면 존중하는게 아빠다. 저렇게 애1새끼처럼 징징거리며 짜증내고 어떻게든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고 말겠다는건 이기적인걸 넘어 폭력적이다
베플|2018.03.16 11:18
야 그래두 넌 좀 낫다 나 중3때 젤친한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집에 놀러갔거든? 근데 걔네 아버지가 계시더라구 나는 사실 아빠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스킨쉽은 일체없는데 걔네집에 놀러갔는데 걔네 아빠가 나를 아래위로 슥 훑더니 ㅇㅇ(친구이름)친구는 가슴이 참 크네~ 아빠가 좋아하시겠어 이럼ㅡㅡ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친구얼굴을 봤는데 그냥 빙구웃음 짓고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개정색하면서 아뇨 전혀요 이러니까 너희 아버지는 너 가슴 안만져? 난 저녁마다 우리ㅇㅇ이 만지는게 내행복인데~~이럼;;;;; 나 진심 놀라고 우리집이 이상한건가 싶었고 담날 친구한테 걱정되서 얘기하니 가족끼리 뭐어떠냐며 나를 미친년취급하길래 멀어졌던 친구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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