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 땜에 미쳐버리겠어요.
저도 반려묘 키우는 입장이라 이해하려고 하는데도
주인이 집을 나가는 시점부터 몇 시간이고 내리 하울링을 합니다.
그러다 지쳤는지 몇 시간 조용하다 또 몇 시간동안 하울링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나마 낮엔 그러려니 하겠는데
요즘 한 번씩 밤 12시쯤 미친듯이 짖어댑니다.
옆집 젊은 커플이 사는데 그사람들 들어올때까지 한시간이고 목이 쉬어라 짖어대요.
주인이 없을때만 짖어대는거라 조용히 시켜달라고 해도 소용없고
낮에 외출했다 들어오면 현관앞까지 바짝 붙어서 짖어대는데 얘가 짖을때마다 이상한 기계음이 나요.
전기충격기? 그런걸 쓰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아랑곳않고 짖는걸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예전엔 새벽에 개가 맞을때 나는 깽깽소리가 난적도 있어서 무조건 조용히 시켜달라고 항의하기도 찝찝하고
다른층 분들은 어떻게 참는건지.
방음 개나줘버린 상가주택인데.
신고해봤자 주인 올 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아닌거같고.
아...강아지 분리불안 답 없는겁니까?
이사가라고 밤낮으로 빌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