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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 똥통고vs그냥 일반고

ㅇㅇ |2018.03.17 12:17
조회 522 |추천 0
진짜 나 너무 고민이라 한번만 댓글 달아주라...ㅠㅠㅠ 나 중3이고 가내신 175 나왔거든(봉사 아직 다 안채웠고 상장은 반영이 안됐어... 교과 점수는 150만점에 133) 전교생 300명에 잘 하면 50등 안 못하면 80대 중후반 정도하는데... 고등학교 어디갈지 아직도 못 정했다..ㅠㅠ
A)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데 부모님이 데려다주실 수 있음. 작년에 내신 커트라인 120이었고 진짜 공부 못하고 질 안 좋은 애들이 많이 가. 작년에 여기 들어간 언니 말로는 반에 2~3명만 수업 듣고 다 자거나 떠든데.. 개교한지 5년은 됐는데 내신이 120에서 안 움직일 정도래. 근데 다  양아치인건 아니고 착한데 공부 못해서 온 애들도 있데 급식은 괜찮은 정도고 작년에 인서울 간 사람이 있음.
B) 원래 내신 130이었는데 점점 올라서 160대로 올랐고 작년에는 170 찍었음. 버스로 3~40분. 부모님이 데려다 주실 수 있음. 내신이 오르면서 공부 잘 하는 애들 많이 가서 분위기 빡세다고 들었음.. 급식은 그냥 평균? 우리 전교 1등(가내신 195)이 여기 간다고 함. 중딩 때처럼 일진 놀이하는 애들은 없다고 해
나는 주위 애들이 다같이 열심히하면 기가 빨려서 그래... 내가 해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하고 기빠져서 공부 잘 안 해. 막 주위 애들 다 풀려있고 나만 열심히 해서 내가 잘 나와야하는 타입이라 A고를 가려고 했는데 중2때 담임쌤이 기겁을 하고 만류하시더라고ㅠㅠ거기는 진짜 아니라고. 주위 애들도 A고는 아니다 분위기 휩쓸리면 망한다해서.. 나 어디로가야할까ㅠㅠ?

 

 

짤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 본진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막 성격에 따라 맞는 고등학교도 다르다고 해서 약간 적어보자면.. 나는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아싸 기질이야. 그리고 뭐랄까 뭐 했을 때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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