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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신도시 아파트맘 VS 역세권 아파트맘 비교

카이 |2018.03.17 21:32
조회 80,598 |추천 147

어디까지나 양쪽에서 5년정도 직장맘으로 살아본 개인적 경험을 통한 철저히 주관적 의견임

어설픈 신도시 맘들
아이는 둘 이상, 가끔 셋. 거의 전업주부.
초대졸 이하, 가끔 한명 4년제.
회사원의 경우 남편은 대기업 차장이하, 중소기업은 어쩌다 부장이상. 대기업 생산직많음.
아파트 대출 장기로 2억이상 또는 전세대출 있음.
애들 병원이랑 마트 다닌다며 차는 악착같이 중형이상으로 2대, 1대는 외제차이거나 고급 SUV. (연봉보다 비싼 차를 할부 5년으로 막 삼)
외제차일 경우 회사에 눈치 보여 평일은 전업아내가 이용.
집집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며 조조영화 보고 소문난 맛집 브런치 몰려 다니고 수영이나 요가로 바빠서 유치원 어린이집 애들도 학원 계속 돌림.
하루 걸러 하루는 스크린골프.
각종 다단계나 암웨이? 요리 부업 많음.
좀 어울리면 화장품 생필품 건강식품 강매함.
백화점 가서는 사모님 허세떨며 일시불로 쇼핑하고 집에서 할부로 전환함.
학원비 한두달 밀리거나 지불날짜 맨날 어기지만 해외여행 년1회 필수
(물론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마이너스 대출 있으며, 이런 대출에 각종 할부 다 털면 거의 무일푼. 노후는 실손에 국민연금, 퇴직연금만 의지.
누가 어린이집이나 할인점 알바 나가면 얼마나 버냐며 궁상떤다 비웃음.
직장맘들 애는 엄마 손길 부족한 모두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 취급함.

지하철 4,5,6,7,8 역세권 맘들
아이 거의 하나이거나 가끔 둘.
맘들 기본 4년제에 석사 이상도 많으며 대기업,공기업, 공무원 맞벌이거나 전문직 프리랜서, 전문직.
남편은 주로 대기업 부장 이상, 중소기업 대표, 또는 전문직. 출퇴근 대중교통이라 차는 1대, 2대 있으면 하나는 경차. 장보기는 이마트 쓱배송. 체크카드 많이 쓰고 신용카드는 거의 일시불. 가끔 비싼 가전이나 큰 가구만 할부이용. 여행은 반드시 보너스나 상여등 여윳돈으로만 가지만 양쪽 다 바쁘니 해외여행은 기껏 3,4년에 한번?
퇴근후에 잠깐 모이니 꼭 필요한 대화하고 수다 없어서 서로 사생활 잘 모름.
엄마들 모임에 전업주부 안옴

글 쓰다보니 물론 과장이 있겠지만 어디에 살고 일 하고 안하고 떠나서 현대판 맹모삼천지교라 여겨 고발(?) 해 봄.

추천수147
반대수409
베플ㅇㅇ|2018.03.18 00:27
어줍잖게 사람 깍아내리는거 보니 님은 신도시 맘에 가까운 듯 ㅋㅋ
베플ㅇㅇ|2018.03.17 22:02
되게 할일 없나 봄? 남이 어떻게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음. 나 자신만 똑바로 살면 됨. 누구와 누구를 비교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를 깨닿는 날이 글쓴이에게도 올것임.
베플ㅡㅡ|2018.03.18 17:47
격하게 공감. 애들이랑 같이 해외여행갔다가 환전 못했다고 외화 빌려주고 100만원 1년넘게 못받고 있음. 달라하면 보험료도 밀렸다며 기다려 달라함. 학습지 선생님도 3,4개월 밀렸다 하소연하심. 차 아우디에 거의 매년 해외여행 가길래 사는 집인 줄 알았더니..이걸 확 소문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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