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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여동생간의 사소한 싸움입니다. 투표 좀 해주세요.

35살 |2018.03.18 15:52
조회 313 |추천 0
저는 35살 여자입니다. 여동생은 저보다 7살 작구요. 동생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저는 바로 옆집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동생의 남친이 부모님 몰래 집에 놀러와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여자키보다 조금 작은 140cm가량의 냉장고를 무료 나눔 받게 되었습니다. 1층에서 제가 사는 3층까지 올리는게 문제였습니다. (3층에만 올리면 제가 혼자 이동할 수 있는 정도는 중소형 냉장고 입니다.)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고 말하고 계단이라서 위험한 만큼 동생의 남친도 델고 와서 좀 도와달라고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자기 혼자 나와서 도와줬습니다. 일은 3분내외가량 걸렸습니다. 근데 동생이 어떻게 남친이 결혼한 사람도 아니고 손님으로 왔는데 그런걸 해달라고 하느냐 무례다 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이 사소한 말이 언쟁이 되었습니다. 
1. 동생 입장 : 아직 가족도 아니고 남친 신분이고 손님으로 와 있는건데 힘쓰는 일을 부탁하는건 부탁 그 자체로도 무례이다.
2. 제 입장 :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옆집 아저씨나 하다못해 길가는 사람에게도 도움은 요청할 수 있고 그건 무례가 아닌데 동생 남친이 집에 있다고 해서 꼴랑 3분내외 되는 여자 둘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혹시나 힘이 부족할까봐 도와달라고 한게 그렇게 무례한 일인가? 손님에게 잠시 뭘 도와달라고 하는게 무례인가? 난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차이입니다. 투표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Q 누구 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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