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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도박에 빠져든 남자의 이야기

7년전소원 |2018.03.19 01:57
조회 69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남자입니다

나이는 정확히 말씀 못드리고 요새 너무 힘든대 하소연 할대는 없고 한번씩 네이트 판을 보는데

좋은 말씀 많이 써주셔셔 저도 한번 올릴까 합니다.

*지루하시거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잘 못해도 이해부탁드리구요

 

제가 20대 초반에는 군대 제대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평범 하게지냈습니다

근데 문제는 20대 초 가 좀 지났을쯤 불법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을 하였죠

그전에는 프로토 라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스포츠 토토를 천원 이천원 이렇게 진짜 재미로 하다가 친구가 옆에서 하는것을 보고 저도 재미로 했다가 푹 빠졌죠

제가 회사에 2년쯤 다니고 있을때 빠져서 1년있다가 그만 두고 그길에 접어 들었죠

여자친구와도 많이 싸우고 제발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졌죠

 

정신을 차리고 그만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승부욕같은건 없어도 돈에 대한 소중함을 어릴때부터 알아서 잃은 돈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대출도 받고 부모님에게도 손을 벌리고 친구들에게도 빌리고 제 개인신용이 망가진건 괜찮습니다만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그리고 도박을 이제 다시는 안해야겠다생각을 하고 취직을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일 열심히 하라고(이미 다 알고있는 상황) 중고차도 한대 뽑아주셨죠.

진짜 안해야겠다라는 다짐도 몇달 안가 다시 하였죠. 월급도 날리고 차 담보대출도 받고 결국 차도 넘어가고.

 

그렇게 몇년을 방황하다가 다시 얻은 취직자리

너무 좋은 분이셨죠 하지만 역시 안되더라구요.. 생각이 나고 계속 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손을 대다가 실수를 해서 교도소를 갔다왔습니다

몇달 갔다왔지만 정말 안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후회도 반성도 많이 하고 하루하루 울고있었죠

그리고 출소를 하고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답게 살아 볼려고

몇달동안은 진짜 열심히 하다가 휴...... 공장 사람들이 다 하는 겁니다

순간적인 욕심으로 하다가 상황이 또 안좋아졌네요

이제는 부모님에게도 말씀 못드리고 정말 하루하루 우울한 밤을 보내고있네요.

진짜 하면 안되는데 당장 내야될 돈이나 방세 등등 낼것이 너무 많아 돈만 조금 생기면 하게 되네요 정말 하고싶지 않은데 돈을 구해야될 방법도 없고 내야 될거에 비해 월급도 적고

너무 힘든 하루하루네요 .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제가 글을 많이 안써봐서 뒤죽박죽일텐데 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 셨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좀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절대 도박은 하지마세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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