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평범한 남성입니다.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7년연하의 여친을 1년반가까이 만났는데 얼마전 여친의 썸남이었다고 페북메시지로 연락이 왔길래 둘이한 통화나 카톡내용을 다 확인했습니다.물론 그 시기에는 싸움이 잦아서 자기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서 며칠간 연락 안한적도 있었고 3일동안 연락을 안받길래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는데 그때 저를 잡아주어서 여차저차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찰나에 그런 연락을 받았던 것이죠.얼마전 만났을때 여친 아니 그x이라고 할게요. 소개팅어플들이 깔려있는걸봤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이 역시나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여튼 그 썸남분도 그x이 페북에 저와같이 찍은 사진이 버젓이 있음에도 3달전에 헤어졌다 뭐다하면서 솔로행세를 했고 서로 보고싶네 마네하여 전혀 의심을 안했다고 합니다. 여튼 용기내서 저에게 연락을 했던 것인데요.저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용서를 구하면 깨끗하게 헤어져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결국 씹더군요. 저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상대로도 생각하고 있었고 가족이나 주변분들도 다들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상황인지는 아무도 모르죠.다른 남자 좋아할수있죠. 사람마음이라는게 그럴수있다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나와의 관계는 정리하고 만나야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상대로 생각하여 신혼집이다 생각하고 집도 사고 학생시절에 제가 다 밥도, 데이트비용도 내가며 만나왔던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더 열받는것은 이x이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하고있고 클래식 전공이라 연주도 하러 다닙니다. 가증스럽게 그런것을 하고 다닐거를 생각하니 도저히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 이틀째 굶다시피했는데도 배가 고프질않네요.저는 그냥 평생 부끄러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그x을 아는 주변사람들이 손가락질하게끔만요. 어떤식으로 복수하면 좋을까요?
썸남이랑 그x이랑 한 카톡내용이나 저랑 했던 대화내용들 다 까발리고 싶지만 익명처리도 안되어있어서 조만간 다시 올릴예정입니다.중구난방으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