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잠실에 있는 대형마트에 들러 딸기를 사서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씻으려고 보니 몇개가 물러있더라구요. 그래서 무른 부분만 잘라내고 씻고있는데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고 못먹을정도로 생긴게 여러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어제 딸기를 사갔는데 몇개가 곰팡이가 피고 물러서 먹을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하냐..
따진 것도 아니고 좋게 얘기 했어요.. 그랬더니 사람이 만만해 보이나 대뜸
'그럼 잘 확인하고 가져가셨어야죠.' 하는겁니다.
아니 두줄씩 깔려있는 딸기를 뜯어서 뒤집어보고 사가야 한답니까?
어이가 없어서 아니 내가 투시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랫줄에 있는걸 어떻게 확인하냐니까.
'아.. 그럼 교환 하러 오세요' 말투도 시큰둥 하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마트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잠실까지 차타고 교환하러 갔네요 기분나빠서.
근데 결국 그 싸가지 직원 얼굴은 못보고 다른 안내센터에 있는 직원들 사과만 받고 왔네요.
대형마트에서 직원 교육을 그렇게 시켜도 되는거랍니까..? 아무리 사무실 직원이라지만 자기는 그 마트 직원 아닌가요.
아줌마!! 아줌마도 똑같이 어이없는 상황 당해보길 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