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가 뭔지 제대로 알게 해준 사건인듯....
난 원래 올팬이고 애들 다 힘들게 데뷔한만큼 바쁘지만 그래도 나름 행운스럽다 생각하고 활동자체를 즐기면서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구나...
뭔가 나를 대입해 볼때 나도 힘들고 일하기 싫을때 많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 싶거든, 하루하루 그것땜에 힘든일 버티는데 우리애들도 그런건가보다라는 생각이 확 들면서 현실로 돌아온듯....
애들은 활동이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은듯, 일이 즐겁지 않으면 돈에 목매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습 보면서 나랑 별 다른점없는 인간이라고 보이는 순간 탈덕해야지가 아니라 뭔가 스타로 안보이더라...
연예인으로 안보이고 그냥 평범한 학생같아 보여...
그렇다고 애들이 밉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환상을 깨게 해준거 같아서 뭔가 고맙다, 아니면 아직도 정신없이 팬질한다고 이상한짓하고 다녔겠지....
아이돌은 첨이라 너무 들뜨고 정신없고 좋았는데, 역시 체질에 안맞나 보다, 혐생으로 하루빨리 잘 돌아갈수 잇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마 다신 아이돌 좋아하는일은 없을듯...
애들이 반성한다고 화난 팬들 마음 쉽게 돌릴순 없지만, 정말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평소보다 백배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해...
그래서 진짜 뼈뿌서지도록 열심히 해서 화난 팬들 마음 돌릴때까지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원래 여자들은 한번삐지면 풀리기 어려운건 있지만 그래도 진심을 보여주면 언젠간 다시 돌아오지 않을가...
애들도 힘내고 워너블도 힘내길...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들 혐생이 더 중요하니 혐생도 잘 지키면서 살자, 아니면 나중에 크게 후회해...
그동안 다들 고마웠어...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