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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친구의 정치적 논쟁

ㅇㅇ |2018.03.22 07:48
조회 794 |추천 2

거두절미하고 친구와 논쟁을 했습니다.

이 친구와는 자주 논쟁을 하지만 결론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판의 도움좀 받아볼까 합니다.

(친구를 a라 지칭하겠습니다.)

 

a는 극우파고 저는 회색분자입니다.(이 친구와 정치적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뭐 대부분 그친구가 꺼내지만)

a가 전화 걸고는 다짜고자 너 그거아냐? 이번 문정부가 토지임대주택분양 추진하는거?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재산  침해하는거 아니냐?(최대한 줄이고 순화해서 이렇게 적음)

저는 운전중이고 다짜고자 저런 말 하니 뭔 소린지 몰라서 그러냐 하고 넘어가다가 a의 내로남불이 꼴보기 싫어서 딴지 걸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a는 극우입니다. 즉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찬양합니다.) 니가 좋아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했는데 독재는 괜찮고 저건 안되냐?

 

이때부터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a: 독재 싫어한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독재를 찬양하는 미친놈이 어디있냐?(예전 박정희 독재 찬양함. 말바꿈)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공7과3으로 본다. 확실한건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 이정도로 잘 살게 한건 맞지 않냐?  

 

본인: 말바꾸지마라 너 독재 찬양했다. 그리고 니말에 모순이 있는게 공7과3이면 과보단 공을 더 높게 치는거 아니냐? 그말은 우리나라가 잘사는데 독재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 아니냐? 그래 독재가 잘못되지 않았다는건 아니라고 처도 공(산업화 및 발전)으로 인해 과(독재 및 자유탄압)를 순화 시키는건 아니냐?

 

a: 뭔말이냐 공은 공이고 과는 과다. 나는 독재 한건 잘못됐다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론 우리가 잘사는데 박정희 대통령 덕이 크다. 

 

본인: 공7과3이라고 니가 퍼센트를 나눴지 않냐? 공을 높게 치고 과를 낮게 치는데 그말은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됐으니 독재한건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뜻 아니냐?

 

대충 이런식으로 두시간정도 논쟁을 했습니다.

말하다 보니 a가 너무 물타기 (박정희 대통령을 공7과3이라 생각 하는 사람이라면 다 독재 찬양하는거냐? 공7과3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 독재한다고 하면 반대해선 안된다는 거냐?)를 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합니까?

댓글 어느정도 달리면 그대로 보여줄겁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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