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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서 역대급 설렘댓글 봄

ㅇㅇ |2018.03.24 20:14
조회 241,929 |추천 2,496
기억에 남는 고백? 그 글보다가 봤는데 진짜 ㄹㅇ설렘
쓴이 인성도 대박이고 글도 잘씀...이정도면 여자 에릭남급아니냐 솔직히 내가 왕따당해서 힘들때 주위에 이런사람있으면 진짜 위로될듯




추천수2,496
반대수24
베플ㅇㅇ|2018.03.24 20:18
헐....완전 소설같아 저런사랑 해보고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존재가 되어보고싶어
베플ㅇㅇ|2018.03.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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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03.25 17:16
어..나 어제밤에 저거 쓴사람인데 학원갔다와서 판들어와보니까 내가 쓴게 톡선에 있어서 진짜 놀랐어...우선 좋은말 해준 친구들 진짜 고맙고ㅠㅠ어 내가 생략한게 많아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서 더 적어보려고해 사실 남친이랑은 옆아파트 살고 같은 중학교 나와서 원래 서로 인사는 하고 안면정도는 아는사이였어 또 걔네 형이랑 우리오빠랑 친해서.. 그러다가 고1때 같은학교가고 같은동아리 들고 하면서 조금 친해진것같아 ㅋㅋ 복도에서 마주치면 얘기하는 정도...? 암튼 그렇게 지내다가 고2때 걔가 학교 양아치애들하고 무슨 오해가 생겨서 왕따를 당했었어. 애가 한번 따돌림당하기 시작하니까 무서울 정도로 주위애들이 등돌리더라 아는척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그래서 내가 처음에는 안쓰러운 마음에 더 챙겨주고 일부러 동아리할때 말시키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내가 얠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것같아 얘가 속상해하니까 내가 더 속상하더라고 그때부터는 아예 더 들이댔지 연락도 하고 점심시간마다 찾아가고 그랬는데 따돌림이 애를 정말 다른사람처럼 변하게 하더라. 점점 말도 안하고 내가 말걸어도 무시하고 축 늘어져있고 어느날은 나보고 비참하니까 자기 좀 가만냅두라고..ㅠ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밝아져서 다행이지만ㅜ그리고 나보고 다들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는데 사실 난 내 친구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 정말 ㅠㅠ 항상 내가 우울해하면 위로해주고 걔랑 둘이 밥먹어도 이해해주고 양아치애들이 나 지나갈때 꼽줘도 무시하라고 해주고 응원도 해주고 진짜 너무 고마웠어ㅜ 아그리고 걔네가 벌받게 된 이유는 걔네가 남친말고 괴롭히던 애가 두명더 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증거를 착실하게 모아서 부모님이랑 같이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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