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사실 오빠는 여친이있었던 남자였는데
저랑눈이맞고서 양다리를 3개월걸치다가
제가 계속해서 안헤어지고오면
나랑끝내자고했더니 여친정리하고 온 케이스입니다.
지금생각하면 끔찍하고 죄책감에
미쳐버리는시간들이였어요
양다리인거 알면서 만난건 오빠가 계속해서 정리하고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러다가 제가진짜 안되겠어서 그만하자했더니 그때서야 진짜 정리하고왔어요.
근데 그이후로 2년동안 정신병자처럼
죄책감과 의심, 그때의기억들이 정말 절 미치게만들더군요 오빠한테 소리소리지르고 난리펴도 한번도화낸적없이 미안하다며 안아줬어요
머리에 원형탈모까지와서 병원도다녔구요
그여친은 심지어 그사이남친생겼고 결혼까지했어요 그여친의sns를보며 해외간거 분위기있는 레스토랑 각종선물 너무나도행복해보이는모습들 그에반해 죄책감과 양다리걸쳤다는생각에 미쳐버리는 제모습을 비교하니 진짜 더 돌겠더라구요
정신과치료까지 생각했었어요
2년지나고 3년째 사귀고있는데
점차나아지고있지만 아직까지 무섭습니다.
유명한명언 있잖습니까
한번도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핀사람은 없다고
그여친 정리하고와서
정말 최선을다해 다정다감하고 트라우마때문에
모진말하고 신경질내도 진짜 다받아주고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정말 몇십년뒤에 언젠가라도
바람을또 필거같은 이생각에 사로잡혀서 너무힘드네요
근데또 한번바람폈을때 진짜 확뒤집어엎고 난리치면 다신 안한다는소리도 들어선지라..
하.. 미래를 뭐 보고올수도없는노릇이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저도 같이바람핀년이지만
정말 죄책감이 어마어마하고 끔찍하게힘들었어요
바람 용서해주고
다시잘사는 사람이나 부부없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고싶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