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 더 스테이지
전부터 물어볼 게 있어서 들러야지 들러야지 했는데 매번 미루다가 이 다큐를 보고 드디어 방탄 팬톡에 찾아 오게 됐어 참고로 난 원래 레드 사용자라 보게 된 거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3화를 빨리 보고 싶어 내 본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몰입 한 바람에 두 편을 순식간에 봐 버렸거든..
평소 내가 알던 방탄소년단은 놀 땐 놀고 할 땐 하는 그런 이미지였어 달방과 연말 무대를 다 챙겨 봐서 그런 것 같아 맞다 내가 연말 시상식을 끝까지 챙겨 보는 이유는 방탄 무대 때문이야 타팬이 봐도 진짜 멋있거든
아무튼 다큐를 보고 난 후에도 그 이미지는 여전히 남아 있어 추가된 건 인간미 넘친다는 거...? 놀고 장난 치고 대화 하는 걸 보면 달방이랑 똑같은데 다큐에서 보여주는 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습이니까 아무래도 새로운 면들이 많이 비춰지는 것 같아 노력파에 완벽할 것 같기만 했던 아티스트도 결국엔 같은 사람이란 그런...? 알엠 님이 했던 말이 와닿았어 팬들한테 솔직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런 태도도 엄청 멋있었고
와중에 지민 님이랑 정국 님은 너무 안타까웠어 지민 님 제발 죄책감 갖지 말았으면 좋겠고 정국 님도 아프지 말았음 좋겠다 아픈 걸로 팬들한테 미안해 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이건 아미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
생각 나는대로 적고 있어서 엄청 뒤죽박죽이네... 아무튼 결론은 번 더 스테이지 굉장히 인상 깊게 봤어 공감도 되고 존경심도 생기더라 항상 보면 방탄은 SNS로 떴다고들 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도 증명한 것 같고 나는 정말 몰입해서 좋게 봤어!
(2) 세계관
너희 세계관 너무 좋아해... 특히 화양연화 내가 본진 뮤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본 뮤비가 아마 화양연화 시리즈일 거야 청춘 컨셉 하면 방탄소년단 화양연화밖에 생각이 안 나 아마 거의 유일하다고 보는데... 아무튼 프롤로그는 엄청 긴데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돌려 봤는지 몰라 배경 음악으로 깔린 Butterfly도 한동안 엄청 듣고 다녔어 여전히 듣고 있구 ㅎㅎ
궁금했던 건 시리즈의 순서야 컴백 순서로 보면 화양연화 - 윙즈 - (윙즈 외전) - 러브 유얼 셀프잖아? 그런데 뭔가 해석을 보면 세계관의 순서는 화양연화 - 러브 유얼 셀프 - 윙즈 순인 것 같아서... 쇼트 필름을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해석을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잘 모르겠어 ㅠㅠㅠ 그냥 너희 세계관을 사랑하는 타팬이 있다는 것만 알아 주라
(3) 노래
그래 너희 노래 내가 엄청 좋아해...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위에 언급했던 Butterfly도 진짜 좋아하고 멤버 별 솔로곡들도 좋아해 특히 first love 처음 들었을 때 슈가 님이 숨 몰아쉬는 부분이 너무 슬퍼서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어 (? 처음 들었을 때는 슈가 님에 대해 잘 알지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되게 슬프게 다가오더라
아무튼 내가 묻고 싶은 건 노래 추천... 웬만한 노래는 거의 다 들었어 잔잔한 노래 위주로...! whalien 52, lost, best of me, outro : her, house of cards, rain, young forever, 둘 셋, you never walk alone, 고엽, 하루만, 좋아요, tomorrow, 솔로곡들 등등 엄청 들었어
어쨌든 내가 며칠 전에 꽂힌 노래가 있는데 일본 노래야 'Crystal snow' 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엄청 엄청 좋더라고 3단 고음도 엄청나고... 이런 풍의 방탄 노래 또 있을까...? 있다면 추천 좀 부탁해! 없으면 위에 적힌 노래들 제외하고 방탄 노래 좀 추천해 줘 굳이 잔잔한 노래 아니어도 좋아 요즘엔 싸이퍼가 좋더라구 신나는 노래도 좋으니까 많이!
쓰고 보니까 나 되게 방탄에 관심 많은 것 같아 그래 맞아.. 나 방탄에 관심 엄청 많아 ㅠㅠㅠㅠㅠㅠㅜㅠㅠ 완전 응원해 진짜야 으음 끝으로 올해 빌보드도 화이팅! 컴백도 꼭 잘 됐음 좋겠어 안녕 아미들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