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오빠가 누구에게 말보다는 글이 더 내 마음을 전달하기가 좋을 것 같아서...
누구에게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것, 앞으로의 미래 그 모든 것을 이야기 할려구 했어.
나는 누구가 앞으로 잘되었으면 하는데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누구는 오늘만을 위해서사는 것 같아,
그래서 정말 불쌍해...
왜냐하면 난 나만 만나면 싫은 표시를 내면서 거짓으로 행동하는 누구를 보면서 삶을 참 힘들게 사는것 같아서 가엽고 안쓰러워...
그래도 난 누구를 좋아해서, 누구가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안하구 현재만을 위한 삶에서 만족을 찾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물론 나도 그렇게 살아왔어. 그래서 만약... 앞으로 우리가 만나면 미래 지향적이었으면 해.
그래야만 너와 나의 미래가 밝을 것 같아.
누구도 나에게 느끼는 점이 많겠지만 나도 누구의 행동이나 말을 들어보면...
참 말과 행동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나두 물질만능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힘든일을 신경 안쓰고 나만의 이익 목적을 위해 살았는데, 요즘 과거의 일을 생각 해 보면 참 부질없이 살아왔구나하는 반성을 많이 하게 돼.
누구야...
누구도 이제 내년이면 40인데 계속 이렇게 살 순 없잖아.
만약 우리 다시 만나면 서로의 욕심을 줄이고 좀 더 건전한 방향으로 함께 이 남은 세월을 혜쳐갔으면 해.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노력하면서 같이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데 누구의 생각이 정말 궁금해
난 누구와 이제 남은 삶을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난 누구에게 그 상대가 될 수 있을까?
누구가 어떤 선택을하든 난 후회가 없어. 난 아직도 누구를 사랑하니까, 또 만나는동안 진심이었으니까. 누구를 위했고 그 상황 상황에 최선을 다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