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싶어서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저희 엄마께서 전재산을 털어 아파트를 팔고 새 집을 짓고 계시는데요
공사를 맡은 개인 건축가가 돈을 1억 가까이 받아먹고도 아직 뼈대만 약간 완성해놓고는 계속 돈만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엄마 말로는 미리 받은 돈은 딴데다 써버려서 공사를 못하는 것 같다고 하시구요)
그 건축가가 얼마전엔 우리 엄마한테 전화 하더니
자길 무시하는 말 했냐면서 기분 드러워서 집 못짓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우리는 아빠 없이 세가족인데, 집이 없으니까 지금 각자 뿔뿔이 흩어져 살고있어요... 친구집이나 외할머니집에 얹혀서요..
이대로 가면 그냥 전재산은 말아먹고 집없이 살게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무서워요...
엄마 말로는 법적으로 가봤자 변호사 비용만 더들고,
만약 승소 해도 평생에 걸쳐 갚으라는 판결이면 결국 당장엔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것 같던데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