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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대문가서 도를 아십니까 걸려봤다..

진짜 20년 살면서 처음 걸렸어
평소엔 화장 빡하고 다녔는데 오늘 너무 귀찮고 과제 재료 사러가는건데 굳이 꾸며야하나 싶어서 화장도 립정도만 좀 하고 안경쓰고 갔거든

갑자기 어떤 대학생정도 되어보이는 남자 둘이 다가와서 대학생이세요? 하길래 대답했더니 뭐 예체능에 관심없냐고 그러는겈ㅋㅋㅋㅋㅋ
예체능쪽 뭐 설문조사? 하는줄알고 이미 예체능 하고있는데요ㅋ.. 반응 보여줬더니 당황하면서 얼굴에 예체능 끼가 보인다며 약간 그때 이상함을 느끼고 아니에요 ㅎㅎㅎ 하고 지나쳤다

진짜 처음 걸린거라 좀 당황스러웠닼ㅋㅋㅋ 안그래도 재료 못구해서 표정 완전 짜증100이였는데


그리고 동대문 디디피 거기에 큰 스크린 있는데
애들 광고 나와 ㅎㅎㅎㅎ 서울홍보 광곻ㅎㅎㅎㅎ
보고 기분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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