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두고있는 29살 남자이고 이글은 저의 예비신부인 여자친구와 함께볼생각입니다. 어제 있었던일을 정확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전 원래 술을잘하질못합니다.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빨개지고 그이상마시면 제기뭘했는지도 기억이나질않고 실수를하게됩니다. 친구들이 절 억지로 술먹였을때도 제가 개판을쳐서 그다음부터는 절대 제게 술을주질않아요 맥주는 한두잔 정도하고있어요
여자친구집안은 술을 엄청좋아합니다. 여자친구도 술잘마시고 저희 연애할때도 여자친구가 술강요도 하지않고 배려를많이해줘서 결혼까지 생각하게됐네요 그러다가 결혼인사를드렸고 여자친구가 술을못마신다고 얘기를해줘서 그냥 넘어가는가 싶더니 어제 일이터졌습니다.
예비장인어른이신 아버님께서 남자는 술을마셔야하고 술을 마셨을때를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여자친구도 하루만 같이마시라고 계속 눈치를줘서 전 정말 마시기싫었지만 억지로 정말 소주를 계속 마셨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기억이나질않았고 어제 무슨일이있었는지 전혀생각이나질않습니다.
제가 아버님께 시x이라는 욕을하고 술상을 엎어버렸다는데 정말 듣고 황당했습니다. 따로 아버님께 전화를드리니 굉장히 화가많이나신상태였습니다.여자친구는 자기가 잘얘기하겠다고했지만 전 걱정이됩니다. 저희결혼도 경제적으로 많이도와주셨거든요 화물차사업을하셔서 나중에 제가 나이들어서도 그쪽일을 배울수있게도와주신다고했는데 그놈의 술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전 분명 못먹는다고했는데 억지로 먹인 아버님잘못도있는건데 하는생각도듭니다. 제가 백번엎드리는게 맞는걸까요? 여자친구랑 이문제로 다툼이좀 생겨서요 현명한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