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시간이 늦어 본방사수못해서
집에들어가면 다시보기 결제해서 무도 쭉 챙겨봤었는데
어제 볼려다가 결제비밀번호까지 눌렀다가 취소하고 보질못했다.
중딩쯤이였나 무도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봤었다. 세세하게 기억나진않지만 차승원이 나와서 진흑탕에 탈출하던거였나,
소랑 씨름해서 물에 빠진다거나 등등,
조각맞춤처럼 그냥 하나하나 떠오르는 정도.
다른게시글 보다가
무한도전 마지막화 만화를 봤는데, 거기마지막에
내 청춘이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나와있던데
음.. 쫌 싱숭생숭 하다
처음 무도봤던기억의 중딩
지금은 결혼해서 딸래미가 일주일째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 아빠가 되었다.
진짜 끝일거같아서 마지막을 못보고있다.
에효.. 마음이 좀 그렇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뭐랄까.. 당연한 헤어짐이고 어쩔수없는 헤어짐인데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