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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엄마들 때문에 죽고싶어요

|2018.04.02 01:25
조회 180,364 |추천 958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데 남자애가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좀 정신없었음.
그래도 그냥 아무도 지적 안해서 애써 무시했는데
이 애새끼가 먹다뛰다를 해서인지 갑자기 토함.
우리모두 놀라서 행주 갔다주고
음식점인데 역한냄새 풍기길래
마대로 얼른 청소를 시작했음.
그랬더니
토한거 치우는걸 그렇게 싫은 티를 내야하냐면서 트집을 잡기 시작했음.
애가 놀란건 안보이냐부터
애보고 괜찮다고 해줘야지 왜이렇게 서비스가 엉망이냐고까지함.
얼탱이가 빠져서 내가 그냥 막 죄송하다고 했더니
됐고 시원한 사이다 가지고 오라고 함.
갔다줬더니 이건 나보고 계산을 하라는데
손이 막 떨리고 미친년소리가 턱까지 올라오더라.
그년이 가고 사장님이 계산할 필요 없다고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집에와서 한참을 울었다.
엄마가 그런 미친년을 왜 그냥 놔뒀냐고 하는데
그럼 내가 뭘 어떻게하냐.
진짜 맘충이라는 단어 쓰먼 안되는거 아는데 이런 년들을 맘충이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 하냐.
진짜 죽여버리고 싶고 나도 죽고싶다.
추천수958
반대수23
베플dd|2018.04.03 12:51
손님 아이가 뛰다가 토한건데 제가 치우고 있네요. 그런데 사이다 까지 제가 왜 계산하죠??!!!! 얼빠진 얼굴로 다시 물어봤어야죠. .. 그리고 손님 아이가 토하던 어른이 토하면 토는 다 똑같아요. 제 애가 아닌데 어떻게 이 토가 아름다워 보일수가 있쬬..?? 하고 얼빠진 얼굴로 말했어야지.. 그리고 님아이가 상처 받았듯이 . 손님이 하신 말로 저 상처받았어요. 자존감 무너지고 더이상 알바도 못하겠고. 사람도 못대하겠어요... ㅠㅠ 하고 그자리에서 펑펑 주저않아 울어버리세요.. ... .. ... 아 님 내공좀 기르세요.. 가만두면 안되요 저러 쓰레기.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했으면 집와서 울었을까... ㅠㅠ 토닥토닥..
베플부옹|2018.04.02 17:00
성격을 단련시키세요 본인이 죄송한거 없었는데 죄송하다 하니깐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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