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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말을 너무 더럽게해서 고민이에요

고민ㅜㅜ |2018.04.05 18:03
조회 76,029 |추천 3
저는 22살 서울사는 걍 평범녀구요

남친은 저보다 3살위 CC예요

조별수업하다가 만나서 제가 먼저 대쉬해서 사귄지 1년 쪼끔 안됐어요!

남친은 그때 군대갔다가 막 복학한 복학생이었구

그냥 조별수업하는데 막 전역한 사람같지 않게

말도 잘하고 약간 시크하게 툭툭던지는데 웃기게 말하는 타입?

남들앞에서 기죽거나 이런거없이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어깨도 넓고 그래서 제가 적극대쉬해서 사기게됨! 헤헿

암튼 무심한듯이 웃긴말하는게 젤 매력포인트라구 생각은 하는데

가끔 하는 말이 너무 더럽고(?) 혐오스럽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래서 몇번 고쳐달라고 말했는데, 남친은 정작

너한테는 이런말 절대안하지 않느냐. 라고 주장해서 제가 판에올려서 다른사람들 얘기좀 들어보기로 해서

올립니당 ^~^

막 욕을 상스럽게 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말을 좀 아저씨;;같이 하는 부분이 있어요 ㅜㅜ

예를들어 같이 돼지고기를 먹어도

아 맛있다ㅎㅎ 하면 되는걸

음~~시체는 역시 돼지시체야~ 막이러고

화장실 갔다온경우에

제가 장난으로 오빠 똥쌋어?

이러고 놀리면

응 대장 시원하게 털었다. 이런식? ㅋㅋㅋ쿠ㅜㅜㅜㅜㅜ

남 눈치 안보는 성격인건 알았지만 제 친구들 만나거나

그럴때도 이러니깐 괜히 제가 창피할때도 많아여....


제가 콩깍지안벗겨진 시절에 이런거 자꾸 웃어줘서

모라고하면 되려 더 이상하게 받아들이는부분도 있는거같고ㅜㅜ

판님들 조언부탁드려요 ㅋㅋㅋ쿠ㅜㅜ
추천수3
반대수343
베플|2018.04.06 17:14
말을 더럽게 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보통사람들의 정신상태는 아닌거 같네요 잔인하거나, 혐오스러운 동영상, 사진 보는거 즐겨할듯..남자든 여자든 좋은거 보고, 따뜻한거 보는 사람은 생각이나 말도 그렇게 하게 되어있어요..
베플호호|2018.04.06 17:00
아..저런 말 처음 들어봤어요 돼지시체에 대장을 털었다라니..소름 고어물을 좋아하나 징그럽..ㅠㅠ
베플ㅇㅇ|2018.04.06 17:25
끼리끼리 사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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