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가 아무리 타임리프를 해봐도
윤기는 전 처럼 계속 불을 냈던거야
옷을 보면 바뀌어있기 때문에 알 수 있어
정국이는 그런 윤기를 구해주고
호석이는 여전히 기면증 증상이 계속 되는데 정국이 상황과 마찬가지로 지민이가 구해줘
남준이는 전과 같은 주유소에서 일을 하는데 바닥에 떨어져있던 돈을 석진이가 한 두번은 아닌 듯 주워들어주고
태형이도 아빠로 추정되는 남자를 죽인 장소에 머물러있어
석진이는 자기가 애들을 행복하게 해주려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같다는걸 깨닫고
태형이가 바다(=현실)로 떨어졌던 장소에 똑같이 서서 자신의 카메라(=그들의 추억)로 마지막 꿈의 세계에 있는 애들을 담아내고 떨어진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