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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를 절대로 이길수가 없다.

밤에만용감 |2018.04.07 11:41
조회 1,257 |추천 5
맞벌이 가정이 아닌 남편만 외벌이 가정의 경우입니다.
제가 맞벌이를 한적도 없고 지켜본적도 없어서 맞벌이는 모르겠습니다.
맞벌이가 여자분들이 책임감이 있어서 더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외벌이는 남편보고
다 해놔라는 경향이 있는데다 외벌이 가정은 대체로 잘사는 집이 많아서 더 크게 비교당하는거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남자는 외벌이에 살림도 거의다 하고 육아만 전업주부 아내에게 맞기는 경우면 남자가 집안에서 큰소리 칠수 있는가?
입니다. 경제권도 남편이 가지고 남자가 반페미주의라고 하죠. 결론부터 말하면... 어렵습니다.

아이라는 존재가 슈퍼맨앞에 크립톤나이트(슈퍼맨 약점)같은거 더군요.
예를들어 아내의 비교질은 나쁘죠? 특히 외벌이는 잘사는 집안이 많아서 그런지 아내들 눈이 쓸데없이 높아요.
자신의 능력과 처가의 능력으로 하면 되는데 무조건 남편과 시댁탓만 하는경향이 강합니다.
시댁이 갑부네.(처가는 빈민이냐?) 남편연봉이 xx억이네.(넌1500도 못벌잖아) 포르쉐 타네(빡치네.)...
이건 여자가 나쁜거에요. 여자가 잘못하는겁니다. 비교질로 가정불화를 만드는거에요.

그런데... 이러면 어떨까요?
다른애들은 방학때 해외갔다 와서 이야기하는데 우리자식은 안가봐서 기가죽네.
다른아빠는 BMW인데 난 경차타고 애 데려다주니 애가 기가죽네.
누구는 A아파트 사는데 C아파트 사니까 애가 기가죽네.
놀러가는것. 먹는것. 등등 아이핑게대면 찍소리 못합니다.
아내에겐 남녀평등을 내세우더라도 자식한테 그럴수는 없지요.

문제는 아이를 내세운 각종 요구에 하나씩 남편에게서 무언가를 하나씩 뺏어갑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식탁 구석에서 아이와 아내가 먹다 남긴 쇠고기 전골인데 쇠고기만
빠진 전골을 먹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원래 남자는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처럼 여겨집니다.

가장큰건 교육문제가 남았네요. 앞에거 다 제쳐두고라도 아이의 교육문제로 아내가 남편을
볶으면... 남편이 한없이 쪼그라 듭니다. 기러기아빠가 바보라서 저리사는게 아니라 애교육으로
얼마나 들볶았으면 저리 살겠어요?

여자가 양육을 쥐고있으면 남자는 절대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건 남자가 능력이 좋을수록 책임감이 강할수록 더 심해집니다.
남녀평등에 대해 다른관점이라 적어봤습니다.

올해가 지나면 애가 성인이라... 여기까지만 겪어 봤네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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