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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롬(파티)에 대해서 말인데요

ㅇㅇ |2018.04.08 01:18
조회 4,442 |추천 9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활성화 되어있는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딸이라고 생각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생이고 부모님의 지지로 미국 교환학생에 오게됐습니다.
온지 3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몇주뒤 학교 프롬파티에 초대되었는데 고민입니다.
일생에 단 한번인 기회를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프롬 비용 준비가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일단
프롬파티 티켓 값 5만5천원
드레스 값도 만만찮게 비싼데 거의다 20만원선 하는거 렌트 한다해도 10~15만원선
구두값 8만원정도(10만원 내외)
액세서리 값 5만원 내
파티 끝나고 뒷풀이로 몇만원

이렇게 쓰게 될텐데 하루를 위해 이렇게 돈을 쓴다는 것이
저한텐 너무 아까워서요..
아시다싶이 미국 물가도 비싼데다 부모님이 보내 주시는 돈 ATM기에서 뽑을때 손 덜덜 떨면서 뽑을 정도로 아껴아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잘 지내서 친구들은 꼭 저랑 가고 싶어하는 눈친데 부모님께 불효를 끼치는것 같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딸이 일생일대 프롬파티에 간다고 한다면 어떠세요?


추천수9
반대수1
베플딸둘엄마|2018.04.08 17:40
유학중에 미국 고등학교의 프롬파티에 참석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꼭 비싼 드레스나 머리.네일을 하지않고도 친구들과 함께 충분히 즐길수있어요. 학교에서 아는 한국 학생이나 가까운 친구와 함께 sears, macy, jcpenny 같은 백화점에 가서 예쁜 드레스를 100불 이하로 살수있고요.아니면 mashall , ross 같이 상설 할인점에서 아주 싼 가격에 필요한 물건을 살수 있을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모여 메이컵하는것도 재미있고요. 꼭 믿을 수 있는 친구와 함께 가고요. 혼자 가게되면 술먹지말고 너무 늦기전에 집에 가세요. 세계 어디에 있던지 나쁜 사람은 항상 있고, 사건, 사고는 언제든지 생길수 있어요.
베플ㅇㅇ|2018.04.08 03:07
저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20년 넘게 미국 살고 있는데요. 솔직히 비싸긴 너무 비싸지만 안 가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그렇게 풀세팅 하고 드레스 입고 갈 일이 본인 결혼식 외에는 프람 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만 프람은 범죄와 일탈도 있으니 조심히 다녀오는게 좋아요. 그리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니 남학생이 데이트 신청하면서 티켓값은 내줄거에요~
베플ㅇㅇ|2018.04.08 05:32
안가면 두고두고 후회할거 같은데요. 인생에 그렇게 드레스 쫙 빼입고 멋내볼 기회 흔치 않아요. 안가고 후회하는거보다 가고 후회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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