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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사소한 말에 상처받는 나, 예민한건가요?

문제인걸 |2018.04.08 09:09
조회 777 |추천 0
저(여자) 27, 남자친구 28
300일 연애중인 상태립니다

4일전부터 제가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정말 앓아 눕고 있다가
오늘 보기로 한 날이되어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여자-"오늘 만나서 맜있는거 먹자! 오늘 뭐 먹을래"
남자-"잘모르겠어 지금은 딱히 모르겠는데?"
여자-"나는~ ㅅㄱㅇㅋ도 가고싶고!
ㅇㅇㄷ도 가고싶고~ 가고싶은데 많은데"

남자-"아픈데 먹을께 생각이 나?"

여자-"아니....말을 왜그렇게해? 나 아프고 바빠서 그저께부터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배고파! 내가 말 했자나...아니..자기야 그래도 그렇지 말을 왜 그렇게해.....
아니 자기가 입장바꿔 생각해봐 자기가 아픈데 내가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지 않겠어?"

남자"아니 난 아프면 그런생각도 안나든데???"

에효 제입장에선 그냥 서운햇다면 미안하다 그냥 그말 한마디를 바랬던건데......... 정말... 끝까지 지지않고 말을 이어나가길래....너무 서운해서 오늘 만나지 말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일이 있어서 오늘 보지 못하면 3주뒤에나 보게될텐데....

미안하다는 사과한번이 없고, 지금까지 연락두절이네요... 아픈데 서럽기까지해요.... 아픈데..배고프면... 안되나.....? ㅠㅠㅠㅠ

이런 사소한 이유로 정말 자주 싸우게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화를 해야 잘 풀어나갈 수 있는건가요....? 정말 말을 할때마다 자신의 이유를 꼬박꼬박 얘기하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답변을 해서 말문이 턱턱 막혀버려요.... 보통의 남자들은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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