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흔하디 흔한, 대한민국 30대 흔녀입니다.
방탈에 대해 먼저 사과드리고자 해요.. 너무 답답한 맘에 가장 많은 분들이 보는 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생리통이 정말 심해서 학생때 학교에서 조퇴가 잦았고 대학교땐 학교 수업중에 통증으로 고꾸라져 경련으로 떨다가 친구가 119를 불러서 실려 간 적도 있어요.
그 후에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남들보다 운동량도 많구요, 운동을 하다보니 식단도 튀김, 면 류 등 일반적으로 나쁘다 하는 것은 먹지 않아요.
문제는 그래도 생리통이 낫지 않는다는 건데요. 매달 꾸준히 아프긴해도 한번씩은 먹은 진통제가 무색하게 정말 엄청나게 아픈 달이 있는데 ㅠ 오늘도 그날이었네요..
저는 생리통 심하게 오면 극심한 복부 통증 + 설사 (죄송해요) + 구토 + 경련 증세가 같이 와서 화장실 밖으로 나가질 못해요.
너무 아픈데다 경련때문에 몸이 너무 떨려서 그냥 화장실에 쓰러져 떨다 토하고 설사하고 쓰러져있다를 반복하다가 약이 들을때까지 네알 여섯알 씩 한번에 먹고 약이 돌면 정신을 차리는 편인데요.
이런달에는 사회생활도 너무 힘들고 일년에 몇번을 이러니 지긋지긋하고 생리하기가 무서워지내요.
물론 병원도 엄청 많이가고 응급실 실려가서 분만실까지 끌려가 검사도 받아봤는데 자궁내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데...
반복적으로 ㄱㅖ속 이러니 정신적으로 힘들고 사람마다 생리통 개인차가 크지만 저처럼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는 분은 못 본것 같아서 다른분들은 증세가 어떠신지 궁금해요.. 혹시나 다른데 이상이 있을 까봐요
또 혹시나 생리통 정말 심하시다 나르 나아지신 경험이 있다면 대처법은 어떤지 고통분담과 조언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