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파콘때 준이가 이런 말 했잖아
우리 멤버들 스케줄 펑크 한번 안내고 지금까지 서로 믿고 올라왔다고
이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
우래들 입덕하기 전에 좋아했던 가수 보면
인기를 얻잖아? 그럼 내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느껴져
아 이 사람 초심 잃었구나
웃는 모습이 적어지고 말이 없어지고 되게 귀찮다는 티를 내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마음이 떠나더라
노래 듣고 입덕한 나로써는 사실 조금의 걱정을 했어
혹시 이 사람들도 인기를 얻으면 초심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을까
근데 이런 생각한게 미안할 정도로 변함없는 아니 열정이 더 커졌다는게 느껴져
애들 덕질 원투데이 한것도 아니고 함께 한 시간이 3년이 되어 가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나 애들 믿고 끝까지,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어
‘얼만큼 진심이어야하는가?
내가 만약에 100% 진심일 때 사람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들어줄까?’
남준이가 했던 이 말이 나는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플까
사실 우리에게 진심을 다해 진심을 전하고 있는데 그걸 우리가 믿지 못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이삐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한두자 적다보니 엄청 길어졌다 ㅋㅋ
이삐들 내가 많이 사랑한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