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석진이와 태형이의 투다기투다기 후 화해
공연 직전 가장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황에서
서로 잘해보자는 욕심에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한것이 투닥투닥으로 이어졌는데
둘다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라서 서로 속상해 하는게 맘아프다가도 얼마나 귀엽던지
석진이가 그래두 형이라고 먼저 미안하다고 하니까 태형이는 또 그거에 울컥해가지구 막 눈물 참구..
남준이는 리더라고 태형이 눈보고 끌어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주고 그게 익순한마냥 형아 품으로 쏘-옥..
지민이도 석진이형한테 가서 소곤소곤 태형이한테 가서 소곤소곤 기분풀어주고 으쌰으쌰 해주는거지
공연 끝나자마자 바로 룸으로 모여서 대화하자고 하는 애들에 또 치였음
사람관계라는게 그렇잖아 그날그날 바로 대화로 풀지않으면 감정의 골이 깊어짐
두 당사자가 아닌 멤버들은 석진이 입장에서 이해가 간다 해주고 태형이 입장에서 이해가 간다 해주고
서로 나는 이렇다 너는 이부분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또 노력하겠다 라는 피드백을 하는게 너무 이뻐
그만큼 그런 노력들로 관계들을 영원히 유지시키고 싶을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하다는 거겠지
세상.. 그렇게 이쁜 아이들이 어딨나 싶다 또 ㅠㅠㅠㅠㅠ
그리구 지민이.... 진짜 맴찢어질뻔 지민이 리허설 후에 목소리가 안나온다고 너~무 속상해 하니까
그 모습을 자주 봐왔고 그런 지민이를 잘 아는 멤버들이라 잘했어 다음에 잘하면 돼 너가 최고야 하는거......
특히나 석진이는 본인이 그런문제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었던적이 있었기 때문에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서 더 토닥거려주는거 같더라고
또 대기실에서 지민이 혼자 절인 시금치마냥 찜무룩 해서 목풀고 연습하는데 꾹이 그옆에서 떠나질 않아
형아 걱정돼가지구 막 형 이러케 해요 저러케해요 근데 쩔어를 이러케하면 안돼요 하면서 간간히 농담두 치구
진짜 얘네 모습들이 너무 이뻐가지고.... 나 그래서 오늘 월급루팡 뾰로롱 일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