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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진짜 조심하자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 ㅠㅠ

언니가 어제 외박해서 난 남자친구 만나고 둘이 외박하나보다 생각했어

연락을 해도 답이 없고 ㅠㅠ

오늘 아침에 집에 급하게 오더니 자기 잡혀갈꺼같대

대환장 났지

엄마랑 난 무슨소리냐고 물어봤더니 누가 들어도 보이스피싱이야

그렇다고 언니가 엄청 순진한건 아닌데 ㅜ

그거때문에 어제 시험도 못보고 돈은 돈대로 다 뽑아서 줬다는거야

언니보다 3살 어린 나인데 정말 화가 났어

그때 누구한테 전화라도 빌려서 걸지 진짜 나한테라도 한통만 전화주지 란 생각 뿐이였어

지금까지 언니가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 사회생활하면서까지 번 돈을 그냥 한순간에 날린거야...

진짜 20대 이삐들 조심하자

언니말로는 왜 어린나이에 돈을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냐 수상하다 니 명의로 누가 사기친거다 돈을 빼주면 감독관이 검사할꺼다 이랬다는거 요즘 도는 수법인가봐 짹에도 어떤분들 당하셨더라고..

그외로는 전과가 없어서 조사하기 어렵다 는 그런 멍멍이소리

돈도 이체가 아니라 현금으로 뽑아서 어디와서 달라고

절대 믿지마 진짜

애초에 검찰이랑 은행에서 사적인 번호로 돈달라고 안하는거 알지 ㅠㅠ?

이런 수법 알아도 당황하면 아무런 생각이 안날수있어 그니까 항상 모르는 번호로 돈, 개인정보얘기 나오면 그냥 다 거르자 진심이야

만약 혹하는 소리에 약간 무섭다 싶으면 가족한테 연락해 꼭 ㅠㅠ 은행에도 전화해보고 경찰에도 전화해

아마 보이스피싱 하는 것들은 전화하지말라고 할꺼야 도청어쩌구 하면서

그거 믿지말고 불안하거나 계속 전화오면 어디 들어가서 전화 빌리거나 그런식으로 전화해줘...

그거때문에 아침부터 내가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오더라 초기예방...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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