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 음 사실 태후때부터 드라마를 보고 달달한 연인의 장면이 나올때면 남편모르게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인 걸 알지만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예뻐보이고 거기다 부럽다고 느끼는게 문제인거같아요.
남편과 연애할때 나를 봐주던 그 눈빛이 내 눈에 비춰진지 너무 오래인거 같아서요....종종..어쩌다 그럴때가 있지만 자주는 아니니 언제 또 한번 그렇게 날 봐줄까 하는 생각에 슬퍼질 때가 있네요...
저만 이러는 걸까요?....
남편과 2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좀 더 길게 연애하고 결혼하지 못한게 아쉬워요......
데이트를 위해 준비할때의 두근거림... 약속장소에서 만났을때의 설레임 이런 것들이 결혼하고서 바로 너무 그리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