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여행 갔다 오는길에 소초졸음쉼터를 들렸는데
자판기 옆에 고양이가 있는거에요
지난번 동물농장에서 어떤 몹쓸 사람이 댕댕이 버리고 간거 보고 나니 더 찜찜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강아지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오버하는것일 수도 있지만 강원도 고속도로 근처의 고양이가 있는게 의아해서요..
굶었는지 김밥(주면 안되지만 혹시 몰라 측은해서...;;)주니까 주자마자 와서 먹네요
아무래도 사람 손을 탄 아이같은데...
찜찜해서 여기라도 글 남겨봅니다..
진짜 버려진 아이면 어떤 도움이라도 주고싶네요ㅜㅜ
졸음쉼터에 먹을것도 없고 춥고 위험할텐데...
이상한 악플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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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확인들 했습니다.
소초졸음쉼터(인천방향)입니다.
물은 차에 있는(피치 못하게 보리차) 주었고요.
제가 데리고 가려고 한시간가량 힘썼는데 저한테 안오더군요
저보다 잘 아실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되어 여기에 글 남긴겁니다... 만약 정말 유기라면 작은 힘이라도 모아서 아이 구출해봐요; 더 상황 악화되기전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