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객한테 똥먹이는 리바트. 하소연좀 들어줘

천운 |2018.04.13 02:07
조회 3,737 |추천 10
 이번에 리바트에서 슬라이딩도어로 된 붙박이장을 구매하면서 생긴 일임.우선 난 26살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로 학원다니고 있는 디자인과 여학생임. 
1.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겨울되면 우풍이 엄청 심함. 그래서 겨울되면 내 방에 붙박이 장이 있는데 거기로 찬바람이 엄청 들어와서 붙박이장을 새로 하려고 고민중이였슴. 그러던 중 겨울 옷 정리한다고 꺼내다가 붙박이장 안에 얼음이 얼어있는걸 발견함 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붙박이장을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함. 
2. 문제는 집 구조가 문제인건지 내 방에 들어가있는 붙박이장 크기만한걸 잘 안팔았음. 찾다 찾다가 엄마가 백화점에서 가구 사다가 리바트에서 내 방에도 설치가 되는 붙박이장 발견 (이 때가 2월 이었음). 엄마는 기쁜마음에 바로 구매. 
3. 내 방 베란다도 틀 계획이 있어서 붙박이장 설치는 한 3주? 미룸. 근데 집안 사정으로 베란다를 못트게 되서 그냥 붙박이장을 설치하러 3월 초에 오기로함.
 4.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오빠방에도 옷장 하나 설치하고(이건 붙박이장 아니고 그냥 옷장) 내 방도 설치하러 오기로함. 근데 오빠방은 설치가 되는데 내방은 설치가 안된다고 함. 문제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내 방 붙박이장 있던 자리에 장 프레임이 철거가 안되어 있다고 설치가 안된다고함.근데 엄마는 사전에 리바트 고객센터랑 전화 했을 때 장롱 프레임 철거 다 해준다고 했다함. 고객센터랑 한바탕 씨름하고, 전화 받았던 분이 설명을 제대로 못알아 들은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함. 
5. 어쩔수 없이 내 방은 붙박이장 설치 못함. 이 때 붙박이장 설치 하는 것 때문에 먼지 날까봐(프레임도 철거 했어야 됬기 때문에 먼지가 다량 발생할걸 염두) 침대, 옷, 스탠드 옷걸이 등등 거실이나 안방에 다 우겨 넣어서 집안이 완전 난리였음. 
6. 엄마는 인테리어 철거 전문으로 하는 집에 전화 함. 하지만 철거하러 오는데 몇일이 소모되서 프레임 철거하는 방법을 살짝 물어봄. 그러고 이 날 저녁 아빠랑 오빠가 톱으로 프레임 자르고 뭐하고 해서 다 철거함. 
7. 결국 3일? 뒤에 다시 붙박이장을 설치하러 옴.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함. 설치하기로 한 붙박이장 슬라이딩 문이 문제가 생겼다면서 설치가 불가하다고 판명남. 엄마랑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빡침. (엄마는 붙박이장 설치 문제로 회사까지 못가고 있던 상태였고, 나는 아는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디자인과 학생들은 과제 개빡쌤. 특히 포트폴리오 채우려고 학원다니면서 작품 만들고 있던 상황이라 매일매일 밤샘하면서 과제하던 중이였음.) 
8. 엄마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화냄. 전화받으신분이 고객센터 전화받는 분 중 높은 분이라 했는데 계속 죄송하다는 말밖에 안하고, 이 사태를 우리보고 받아들이라는 듯이 말함 ㅋㅋㅋ엄마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 그만 하고 우리 집 상태 어떻할거냐고  화냄. 슬라이딩 문 설치하는 레일 고장 하나 때문에 열흘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서 지금 당장 와서 설치를 해주던지, 집 청소를 해주던지 하라고 화냄. 전화받으신 분은 리바트 마일리지를 드리겠다는 개소리를 지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더 빡쳣고 여기서 반말을 하심. 반말 듣기 싫으셨던지 고객센터 전화받으신 분 전화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 여기서 아무것도 일이 해결이 안되고, 그저 리바트 쪽의 잘못도 고객이 감당하라는 것이 화나서 엄마가 계속 화를 냈지만 죄송하다, 리바트 마일리지를 드리겠다 이런 소리를 해대서 빡친거임 
9.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이건 고객센터랑 더 얘기 해봤자 결론이 안날 것 같아서  고객센터 말고 더 윗사람 바꿔달라고 함. 문제가 생긴 건 슬라이딩 도어니까 붙박이장 내부라도 설치하고 가라고 했고, 리바트 쪽에서 받아들임. 그래서 2-3일 뒤에 설치하고 감. 
10. 문이 없어도 어쨋든 옷 정리가 되고 침대도 들여놓고 해서 나름 집이 정리됨. 그리고 10일 뒤에 슬라이딩 도어 설치하고 감. 

11. 아직 끝난줄 알았죠? 여기서 문제 또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이딩도어 설치하고 가서 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문 열고 옷장에 달린 서랍에 양말 넣어 두어서 양말 꺼내려고 서랍 문 여니까 슬라이딩 도어에 막혀서 서랍 문 안열림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리바트가 우리보고 똥먹으라고 이짓하는건가 싶음. 자기네한테 즤랄했다고 엿먹어봐라 이 심보인가? 그리고 옷장을 깊숙히 넣어서 설치하지 않아서 왼쪽 문은 벽에 막혀서 열기도 힘듦 ㅋㅋㅋㅋㅋ 

12. 엄마가 다시 고객센터 전화함. 다음주에 설치기사 다시 오기로 했는데, 붙박이장이 다 조립식이여서 안에 있는 옷 결국은 다 빼야됨. 침대도 빼야됨. 그런데 리바트 쪽에서는 자기네들은 해줄게 없다면서 고객님들이 감당할 문제라고 함.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   긴 글 읽으신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빡쳐서 여기에 글 남기구요..... 끝까지 보신 분들은 정말 소비자 생각 1도 안해주고 지 멋대로 하는 리바트에서 뭐 사지 마세요 정말.... 끝까지 고객 엿멕입니다.
추천수1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