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본인이 항상 '을'이었으면
가나
|2018.04.13 22:30
조회 40,527 |추천 105
갑질한 사람은 분명히 후회한다 항상 갑이었던 사람은 연애때도 자기위주로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헤다판에는 연애때 항상 갑 또는 을이었던 사람이 있을꺼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헤어지고 승자는 을이다
가끔씩 을이셨던분들이 그런말들 하던데 '걔는 멀쩡해보이더라' '나보다 훨씬 잘지내는거 같더라'
근데 그런분들이 간과하는게 항상 외적으로만 보고있다는점이다
인간은 원래부터 자기한테 편한걸 원하고 받기를 원한다
이별에서도 갑이 어느 순간 자기가 받던걸 못받겠되면 초반에는 멀쩡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넘길 수 있을꺼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사람의 공허함을 느끼면 그때서야 후회하는게 갑의 이별이더라
그리고 신기하게도 갑이 그걸 깨닫게 될쯤이면 연애때 최선을 다했던 을은 훨씬 나아져 있더라
내가 쓴글이 지금상황에서 갑이였던 분들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 있다 나도 갑의 연애도 을의 연애도 해봤다
하지만 자신이 연애기간동안 상대방보다 편한 입장에 있었다면 이별후에는 자신이 조금더 힘든게 맞다고 생각한다
- 베플ㅇㅇ|2018.04.14 13:59
-
갑질한 사람은 후회안해. 걘 내말 잘들었는데. 하며 아쉬울 뿐이지. 그래서 갑질이지. 후회하면 그게 을질이지 갑질이냐. 한문장 보고 한심해서 내림
- 베플ㅇㅇ|2018.04.14 14:48
-
감정적인 사람은 을될 확률 높고 이성적이고 지독하게 이기적인 인간은 평생 갑연애만 하겠지. 그게 뭐 맘대로 되나.
- 베플ㅇㅇ|2018.04.14 11:45
-
을의 자기합리화일뿐임
- 베플ㅇㅇ|2018.04.14 20:11
-
갑이였던 애들은 기본적으로 이타심이 없어서 헤어지고나서 아 걔가 그랬구나 걔 기분이 그때 그랬겠구나 아 걔만한 애가 없구나 이런 생각 거의 안함ㅋㅋㅋ그냥 지 잘나서 갑연애한줄 알지 상대방이 을이 되면서 까지 자기에게 맞춰주고 더 좋아하고 더 노력했기때문에 지가 갑이 될수있었다는걸 전혀 모름ㅋㅋㅋㅋ갑질하던 애들이 진짜 더 잘먹고 잘산다ㅋㅋ그리고 갑연애하던 애들은 자존심쎄고 자기중심적이라 죽어도 을연애는 안하려고 함. 을이 된다 싶음 뒤도 안보고 떠난다ㅋㅋ물론 간혹 갑연애하던 애들중에 뒤늦게 을에게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애들도 있어 그런애들은 그나마 양심있고 어쩌다보니 사귀면서 편해지다가 갑된 애들 그래서 나중에 정신차린애들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