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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내친구가 차린식당에 자주가는 남편

봐주세요 |2018.04.14 22:07
조회 199,903 |추천 836

판은 보기만 했지 쓰는건 첨이네요.

제목 그대로 남편이 이혼한 제 친구가 하는 식당에 매상 올려준답시고 자꾸 가서 밥먹고 술먹고 오네요.

큰식당이 아니고 소규모 식당이라(번화가라 세가 비싸 작은점포를 얻었다해요) 세팀정도만 들어가도 꽉차구요. 주인이 직접 얼굴을 마주보며 고기를 구워주며 소규모팀을 응대하는 구조라 상대적으로 주인과 손님의 관계가 많이 친밀해지는 구조입니다.

저랑도 한두번 갔지만 자기 친구(과거 유흥전적이 화려해서 제가 썩 좋아하지도 않는 친구입니다ㅡ남편의 친구말입니다 )랑도 갔구요.

또 제친구를 의심하는건 아니나ㅜㅜ 제 친구도 얼굴 이쁜편이고 이혼했다는점이(이혼해 혼자니 남자들이 혹시라도 함부로 보고 들이댈까~ 친구가 주변에는 막 말하지않지만 제 남편이나 남편 친구는 알고있는상태입니다 ) 맘에 걸려요.

이게 정상인가요?
저는 남에게 오해받을짓은 아예 하지도 말라는 건데
자기는 억울하답니다.

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불쾌한것이 이상한가요?
제가 의부증이라 이런것일까요?

남편이 하도 펄펄뛰며 화를 내다가 지금 집안집기도 하나 집어던져 부셨습니다. 제생각엔 그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남편에게 이글 꼭보여주고 싶고요.

객관적으로 제3자가 볼때 제가 의부증이면 제가 고치려고 하고, 남이봐도 남편이 이상한거면 자기도 거기에서 느끼는바가 있어 고치지않을까 싶습니다.

판님들 꼭 댓글좀 부탁드려요

추천수836
반대수42
베플남자얄미운조언자|2018.04.14 23:18
이혼녀니까 부담없이 가서 함 자려고 하는 겁니다. 님 남편 그냥 쓰레기.... 거길 왜 자주 가?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와이프 보고 돈 주고 다녀오라고 해야지...
베플ㅍㅁ|2018.04.14 22:26
고깃집이 거기만있나..미안하다하고 앞으로 안가면되지 뭘 잘했다고 아내랑 싸우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펄펄뛸까나...물건도 집어 던졌다구요? 지부모한테 그딴식으로 가정교육 배웠나? 지부모 욕먹이기 싫음 행동 똑바로하라고해요.
베플남자혼이담긴구라|2018.04.15 06:53
화 난다고 물건 던지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혼한 여자가 자기 친구여도 자주 가면 이상한데, 하물며 부인의 친구라니, 발정남 맞네요. 이 사실을 쓰니의 친구가 알려줬으면, 친구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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