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해서 친구를 사귀었는데 같은 무린 아니고 좀 에셈으로 통해서 친해진 친군데 그 친구가 나를 편하게 느꼈는지 아님 가깝게 느꼈는지 우리집 놀러와서 라면 먹는데 자기 우울증 있다구 하더라
근데 나 솔직히 내 주변에서 나한테 자기 우울하다고 하거나 그런 말을 하는 친구나 지인이 없어서 정말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좀 놀랐는데 어디서 본건 있어서 공감하면서 들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자기가 어릴때 부모님이 바쁘시고 어쩌구 상담치료 자퇴 이런 이야기들 하길래 아 막 심리상당 이런거? 이러면서 추임새..? 넣어가면서
막 공감하는 표현 하고 맞장구 치면서 했는데 내가 이야길 잘 들어준걸까 그리고 이친구가 씨티즌인데 (난 에리( 이 친구 갑자기 막 웃기게 해주고싶어서 더 많은 공감대를 위해 엔시티 공부좀 하다가 마크 입덕했다.. 이민형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