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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ㅇㅇ |2018.04.15 21:06
조회 398 |추천 0

반말이여도 이해바랍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건데...

내가 한 1~2년 전에 다니던 학원이 있었는데
그학원에 다닐때마다 '죽고싶다, 나는 왜살고있지? ,아무도 모르게 자살할까? '등의 많은 생각을했어...

왜냐면 내가 공부를 좀 많이못해 특히 외우는걸..
근데 내가 그학원을 다니면서 단어공부를 해야 했단말이야? 근데 나는 외우는걸 못한다고했잖아;; 그래도 나는 학원에서 열심히외우고 있었단 말야?? 근데 관장(원장 남편)이 나를 불러서 '니 외우고있는거 맞나?'라고하고 시험을 쳤어 근데 내가 한두개를 틀렸어 그래서 관장이 '밖(학원 복도)에 나가서 책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외워' 라고했어(나는 여자임) 나는 반박을 못하니까 걍했지 근데 너무힘든거야 발붙이고 100번 넘게 했으니까..(소리내서 세어야했음) 나는 어느정도 외웠다 싶으면 가서 시험을쳤는데 관장이 '니 힘들어서 걍 시험치는거제?'라면서 그냥 앉았다 일어났다 를 계속하라는거야...
나는 눈물은 고이고 몸은 힘들고 다리는 벌써 힘풀려서 걷지도 못하는데 관장이 내가 눈물 흘리꺼같으니까 내일까지외워오라면서 보내줬음
당연히 나는 걸을때 휘청거리고 또 어떤애는 계단에서 구르고 무릅을 굽히면 걍 디지는거임
그렇게 몇일이 흐르고(당연히 죽고싶은 하루들이)

영어시간에 문제를 못풀고있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이거 저번에 알려줬잖아 니가 알아서해'
라고했어 그래서 못풀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원장이 나를 원장실로 불러서 '니는 이거(문제)하나 가지고 지금까지 뭐했는데' 라면서 책으로 나를 (배를 강력하게) 때리면서 물어서 내가 '모르겠어서요...'라니까 마스크벗고 예기하라면서 또 때렸음 (감기걸려서 마스크 끼고 있었는데...) 님들 그거 알지않아요? 막 울음은 그치고 싶은데 안그쳐지는거 막 꺼이꺼이 하면서 우는거 하여튼 그러고 있었는데 눈물이 안나오고 있었거든????? 근데 원장이 '눈물흘릴려고 하지마라'라면서 영어실안으로 밀고 갔어...ㅜ

그리고 황당한일도 있었는데
원장이랑 관장한테 2~3학년 되는 아들이 있었어
걔가 나보고 '야 너 왜 거기서 그러고있어'라면서;;; (당연히 내가 걔보다 나이가 많았지) 나는 학원차타고 집에가니까 차를 기다리고있는 상황에서 그런소리를 들었지 근데 나는 개념없는 부모한테 애가 뭘배우겠냐고 생각하고 말았지^^

또, 어떤날은 학원차를 타고 내가 내리는 곳을 기다리고있었지 근데 관장이 학원쪽으로 다시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설마 나를 두고 가겠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폰 화면밝기를 최대로 해놓고 으흠을 했지 근데 계속 가니까 나는 또 데려갈사람있나 보다 하고 걍있었지 근데 관장이 차키를 뺀다음 차에서 내리고 차문을 잠그고 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당황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있었는데 원장이 밖에 딱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원장 한테 전화를 했지 그래서 이러쿵저러쿵해서 원자이 관장보고 니 미쳤냐 하면서 관장 차타고 집에왔지...

나는 그당시 학원차에서 내리고 집에 오는길에 울고 학원숙제 펴면 울고 화장실에서 물ㅇ트면서 울고 자기전에도 울고 학원예기하면 울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

그래도 나는 지금 다른 좋은학원에다니고있지
그래서 내 성격도 더 활발해졌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지

만야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고 이해가 않되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학원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조금만 힘내세요 나중에는 더 좋은 학원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또 ㅁ친 짓을 했어요;;
학원을 팔고 (내가 끊고나서) 원래학원에 있던 쌤이랑 학생들 델고가서 현재 착한 원장이랑 법정에서 만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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