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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한참 지난 음식주는 상사

 

 

 너무 열받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씁니다.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임원급 여자상사가 있는데요. 직원들한테 먹으라고 주는 음식이 항상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은 그 사람이 주는거 안먹고 바로 버림 ㄷㄷ

근데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몇 년동안 지속된 일입니다.

 

 

위에 자유시간 유통기한 보이시나요???? 바로 월요일날 저 먹으라고 준겁니다. 근데 2017년 11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 참......먹고 죽으라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저번에 다른 음식은 1년 지난것도 있었구요. 파리바게트 롤케익을 받았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지나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쓰레기통 바로 직행

또 지금은 안그러지만 2년 전만해도 정체모를 음식들을 믹서기에 마구 갈아서 직원들 먹으라고 줬어요... 당연히 날짜는 알 수 없죠... 그리고 식기류들을 전혀 안씻습니다.. 토나올거 같아요...

옆에 직원은 저 분이 준거 모르고 먹었다가 설사를 몇 번이나.... 

이 분 옛날에 요식업 종사했다는데 이런거 때문에 말아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생관념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에 관해서 정말 추잡스럽습니다.

1. 그 분과 다른 직원 두 명 이렇게 셋이서 밥먹으러 갔는데  비빔밥 하나에 육전하나만 시키려함...

그리고 저 면접날에 밥사주겠다길래 거절했는데 계속 가자고해서 따라갔더니 중식당에 데리고감 근데 당연히 뭐 짬뽕이나 짜장면 하나씩 먹을줄 알았는데 짬뽕하나에 탕수육 작은거 하나 시킴..ㅋㅋㅋㅋ. 첨보는 사람이랑 한그릇 나눠먹기... 그리고 뒤에 사장이옴 셋이서 짬뽕하나에 탕수육 작은거 이렇게먹음 그 날 체함...ㅋㅋㅋㅋㅋㅋㅋㅋ 

 

2. 로이스 초콜릿 아시죠? 큐브모양으로 하나씩 담겨있는거 ㅋㅋ

본인 해외여행 갔다와서 그걸 사왔는데 직원들 맛보라고 낱개 두개씩 줌...안씻은 그릇에 담아서... 만약에 안먹으면 왜 안먹냐고 끈질기게 물음 자꾸와서 한입하라 그러고...

 

3. 본인이 먹고 싶은데 혼자먹기 민망하면 자꾸 불러요 같이 먹자고... 

거래처에서 케익을 사왔는데 치즈케익을 좋아하나 봅니다. 그 때가 점심먹고 난 이후라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혼자먹기 그랬는지 같이먹자고 자꾸 부릅니다.(배부르다고 거절)

 

4. 거래처에 빵을 자주 사들고감. 파리바게뜨에 유통기한 임박해서 세일하는 상품을 사감...물론 다른 롤케익 같은것도 사가는데 그 할인행사하는 빵이랑 같이...

또 위에서 할인한 빵을 거래처안주며 차에 쳐박아뒀다가 며칠지나면 직원들 줌...하...

 

5. 사과나 귤 과일등... 직원한테 썩기 직전 본인이 혼자 처리못할 과일을 줌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러 오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도 썩은과일 준다고 하심...

 

등등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

 

하..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 엄마는 본인이 저런거 먹는거는 상관없지만 남한테는 먹을 수 있고 깨끗한거 줘야한다고 강조했는데...

저런 상식밖의 사람 처음봅니다. 직원들을 개돼지 음식물쓰레기 처리반으로 보는 걸까요??

몇 년동안 저러는거면 일부러 그러는거겠죠? 본인도 알고있으면서...

이 때까지 직원들은 그냥 암말안하고 바로 쓰레기통 직통하는 거로만 대처했네요

 

기발한 대처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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