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판에 정말 이런 글 처음 써봐. 나도 일본에 팬미팅 가. 일본 아미분들 도움도 받고말야.
그런데 일본 팬미 때문에 한국 아미 사이에서 비아냥거림이 있나본데.
이거 일본 포함 외랑둥이들이 모니터링하고 있어. 우리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등 일부 할 수 있듯이 거기에도 한국어를 구사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이 비아냥거림이 본인은 모르는 사이에 외랑둥이 사이에 퍼지고 있어.
이 불똥이 빅힛과 방탄에 튀고 있는거 알고있니? 한국아미들이 그렇게 하고있어.
외랑둥이들은 한국아미를 부러워해. 다들 알고 있잖아. 본국이고 컴백해서 활동하면 다 한국이면서 탄군들이 많이 챙겨주고 서로 아끼니까 부럽고. 웨이보, 일본 피셜, 글로벌에 글을 올리면 자주 올린다고 해도 한국 만큼은 아닌거 사실이잖아. 늘 그런 우위에 있다는 걸 잠정적 특권으로 여기는 건가?
특히 일본 아미에 대해서는 늘 온도차가 있고 삐딱하게 보더라. 특별 대우라면서 일본어로 번역하고, 방송출연하고 이런다면서 정말 필터링 없이 욕쓰면서 올리는데 이거 제 얼굴에 침뱉기야. 그리고 캡쳐해두고 다 보고 있어 일본 아미들도 해외 아미들도. 편가를 이유도 없잖아?
홍역치르듯이 일본 관련 일정할 때마다 이러는 건 정말 서로 맥빠지는 일이야. 일본에서 앨범내서 제이팝 차트에 오르려는 기획을 가진 대상을보고 한국어로 안하냐 영어도 영어로 해라는데. 남미가서 활동한다면 스페인어 하겠지, 에스페란토 쓰겠지. 배워서라도 하겠지. 그렇다면 비즈니스 대상을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아시아에서 일본시장이 제일 크고 미안하지만 미국과 유럽 차트인은 일본 음반시장 데이터 중심이야. 이건 전문적인 거니까 패스하고.
그럼 그쪽 활동하지 말라는 건 그 나라에 팬을 무시하는 행동 아니야? 팬이면 똑같은 거지 우월한게 대체 어딨는지, 그런 프레임은 왜 나눠보는지. 그런 말은, 글은 왜 그렇게 쉽게 쓰는지. 아쉽다. 감정적으로 격한 건 알겠지만, 방탄소년단 좋아한다는 것 빼면 인종이고, 나이고, 직업이고, 지역이고 아무것도 제한도 없어.
모든걸 초월하고 있는데 팬들이 그렇지 못 한건, 또 그렇지 못해보이는 건 정말 아쉽고 안타까워. 지금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니 만큼 서로 역지사지해서 뭔가를 쓸 때 잘 생각해 볼 필요가 많다고 봐. 소셜 아티스트에서는 그들이 투표 안하니까 뭐 알게뭐야, 이런 말 제일 많이 듣는데.
이런 온라인 콘텐츠에서 정말 에티튜드, 매너 없이 행동하는 일부로 인해 다수가 계속해서 오해를 사고 있어서. 의도와 다르게 적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고칠건 고쳐야 하잖아.
좋은 얘기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하고 나쁜 말은 모르는 사람들 한테 더 먼저하는 거야. 이게 퍼지면 순식간이지. 진실은 아주 느린 걸음으로 오는거야. 얼마가 될지 모르는 기간에 누릴 수 있을 때 많이 누리고 그걸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게 팬 아닌가?
뭐가 됐든 도울 수 있으면 돕고 불만을 정면으로 표현하고, 정식으로 해결대안까지 내놓는게 가장 크리틱한거라 봐.
아이돌 팬 꺅꺅 거리는 소리 싫다는 디스에 온 마음 다해서 디스해주는 탄이들 생각해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내가 왜 이 글을 쓰냐면, 인생에서 최초로 팬클럽 가입해서 활동하는 팬덤이니까. 그만큼 아끼거든.
투표다가오는데 투표 열심히하고, 차트 아웃된 곡들 스밍도 많이하고, 컴백 다가오니까 웜업좀 하고말야. 행복해져 오늘도. 탄이들 보면서. 안녕